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하며
깡샘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도, 지금 Joyce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도 프로젝트를 새로 생성할 때 Empty Activity를 선택하라고 해왔기 때문에 당연히 그대로 적혀져 있던 액티비티를 선택해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왔다.
이 액티비티를 사용해오면서 액티비티가 생성될 때마다 MainActivity.kt와 함께
activity_main.xml파일도 같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럴때마다 나는,
아니 왜 activity_main.xml은 안만들어지지? 내가 똑같이 하면 똑같이 되야 하는거 아닌가? 하면서 "그냥 내가 만들면 되겠지 뭐!" 하고서 activity_main.xml 없음 을 검색하며 추가하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내가 찾은 답은, 폴더 내에서 Layout XML 파일을 찾아 여기서 이름을 activity_main.xml로 하여 레이아웃 폴더와 activity_main.xml을 생성하는 것을 찾아내 쭉 이 방법을 쓰고 있었지만, 처음에 나오는 "Hello World"는 나오지 않고 아예 빈 화면으로 나왔다.
그러고 좀 전에 나는 Flamingo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Giraffe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라는 알림을 받아 업데이트를 하면서 뭔가 activity_main.xml이 없는거도 중요하지만 Layout 폴더 없는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Layout폴더 없음 으로 검색을 해보았더니 나와 똑같은 분이 인프런 커뮤니티에 물어본 걸 확인할 수 있었고, 거기에 정답이 있었다.
바로 액티비티 고르는 창에서 Empty Activity가 아닌 그 밑에 Empty Views Activity를 선택하면 되는 것이었다!
내가 생각하기엔 요즘 안드로이드가 Android Jetpack Compose를 점점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시니어 개발자 분들은 xml보다 Compose를 사용하여 개발을 하는 경우도 있기에 그 경우를 Empty와 Empty Views로 나눈 것 같다. Empty Views Activity를 선택하니 이리 내가 하고싶던대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궁금증을 해결하고 제대로 앱 프로그래밍에 뛰어들 수 있게 될 것 같다.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대한 정보들은 구글링을 하면 거의 나오지 않는다. 웹 개발에 비해 많이 수요가 적어서 그런 것 같다.
나는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내가
궁금한 내용 / 해결해야 할 에러 / 중요한 개념들을 벨로그에 적을 것이다.
그래서 나와 같은 길을 가고있는 안드로이드 초보 개발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나도 xml로 공부를 얼른 완료하고 Compose를 사용하여 개발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며칠뒤면 7월이 끝나고 8월이 시작된다. 7월 회고록도 슬슬 작성해야겠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남은 7월도 화이팅해봅시다!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