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샵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김정빈
입니다.
어느덧 식스샵에 들어온 지 1년이 넘었다.
신입 개발자의 첫 직장, 식스샵은 어떤 회사였고, 1년 동안 식스샵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신입 개발자로 첫 직장에서 어떻게 지내왔는지 적어보려고 한다.
이외에도 2021년을 어떻게 보내왔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것을 느꼈는지 적어보려고 한다.
두서없이 써보는 식스샵에서의 신입 개발자로써 1년!
2021년 회고 — part1. 식스샵을 소개합니다
2021년 회고 — part2. 개발자 김정빈을 소개합니다
2021년 회고 — part3. 신년목표 돌아보기
올해를 이렇게 보내고 나니 내년에는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진다.
...
막상 하고 싶은 일들을 나열해 보니 이렇게 많은 건 지켜질 수 없을 거 같아서!
이렇게 4개는 꼭 지키고 싶다.
식스샵을 1년 동안 다니면서 인원이 2배 이상 늘어난 모습, 투자를 받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회사가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 크게 성장한 거 같다.
1년 동안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니 앞으로 1년은 또 어떻게 살면 좋을지 어떤 마인드를 가지면 좋을지 내년 1년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