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 4. 회고

Kim·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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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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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4 Exits

Section 4가 끝났다. 이 말은 즉... 이제 프로젝트라는 것이다.
Section 3의 문을 닫고 Section 4의 문을 열었을 땐 발등에 불이 붙기 직전이었고, Section 4의 문을 닫은 지금은 불이 붙어버렸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뗐는데 트랙 위에서 달려야하는 상황이랄까..🏃🏃‍♀️


목표

📑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목표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 잘 하진 못하지만 최대한 많은 것을 배워보려고 노력하자.
📑 질문을 두려워 하지 말자.


Keep & Problem

Keep

☘️ Github에 잔디를 나름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간에 잔디가 뽑힌 흔적이 있긴 하지만..)
별거 없이 그날 한 코드를 커밋하는거에 불과하지만, 아예 잔디가 없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한다.

📖 Section 4를 학습하는 중에 프로젝트 대비를 위해 Section 3를 복습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잊혀진 개념들을 다시 보고, 코드를 쳐보면서 '이거는 이런거였구나', '이렇게 쓰는 거였구나'를 알 수 있었다.

Problem

☘️ Git과 조금 더 친해지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 Git bash 명령어라던지.. 오류 해결 방법이라던지.. 아직까지도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 매번 찾아보게 된다.

✅ Section 4에 들어오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커졌었는데, Section 3를 복습하면서 Section 4에 대한 블로깅을 하지 못했다.
블로깅을 하며 추가 학습을 하지 않으니 안 그래도 복잡한 Section 4가 더 어려웠던 것 같다.


Try

👍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프로젝트를 하면서도 Git 잔디 관리와 블로깅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지난 Section의 복습 또한 계속해서 해야 할 것이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하게 될 것 같다..)

🤙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지난 회고에서도 운동을 하겠다고 했었는데 잘 지키지 못했다. 이번 Section에서는 정규 학습 시간이 끝나면 복습을 하느라 하루가 다 지나가버리는 일이 많았다.
하루 종일 컴퓨터를 붙잡고 있으니 어깨는 뭉치고 자세도 점점 나빠지는 것 같다. 체력이야 말할 것도 없다..

🤙 멘탈 관리에도 꼭 신경을 써야겠다.
지금까지는 그냥 학습량이 많고 쌓인 일들이 많아 힘들었다면, 앞으로의 프로젝트에서는 다른 어려움이 생길 것 같다.
쭉 팀원들과 협엽을 해야하기 때문에 실력적으로 뒤쳐져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을테고, 버그나 다양한 에러들을 마주치는 어려움도 있을 것 같다.

🆗 민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 그렇지만 걱정만 한다고 해결될 일은 없으니,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해야지.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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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2일

지현님 화이팅입니당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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