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트캠프 첫날이다. 부트캠프에 참여하기로 결심한 후 지금까지 걱정도 많았고 설렘도 있었다. 오랜 기간 고민하여 시작한 만큼 6개월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싶다.
첫 pair 실습이 있던 날이다. pair 실습은 랜덤으로 정해지는 동기와 함께 협업을 하는 시간이다. 혼자하는 실습이 아니었기에 민폐가 되지 않도록 지난 밤 늦게까지 공부를 했다.
오늘은 페어와 함께 기술 면접 연습을 진행했다. 아래에 3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8월 19일부터 오늘까지, 한 달간의 여정이 끝났다. 합격 통보를 받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나 지났다. 시간이 참 빠르다. 아직 5번의 Section이 남아있지만 이 정도 속도라면 눈 깜박하면 지나갈 듯하다.
오늘은 Section 2의 마지막 날이라 두 번째 기술면접 준비를 했다. 아래는 내가 답한 질문과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Section 1이 끝난지도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Section 2가 끝이 났다.부트캠프에 참여하기 전에는 6개월이라는 시간이 꽤 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부트캠프에 참가하고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생각이 바뀌었다. 6개월은 참 짧다. 눈을 깜박 거렸을 뿐인데 벌써
오늘은 Section 3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기술면접 실습이 있었다. 아래는 내가 받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보았다. 기술면접을 해보면서 느낀점은 아직 개념이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늘 Section 3가 끝났다. 매 회고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시간은 참 빠르다. (앞으로 쓰게 될 회고록에도 시간이 빠르다 하겠지...) 특히, Section 3는 유독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Section의 마지막 날, 항상 있는 기술 면접을 봤다. 모의 면접이긴 하지만 답변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이번 Section에 대한 이해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다.
Section 4가 끝났다. 이 말은 즉... 이제 프로젝트라는 것이다. Section 3의 문을 닫고 Section 4의 문을 열었을 땐 발등에 불이 붙기 직전이었고, Section 4의 문을 닫은 지금은 불이 붙어버렸다.
드디어 프로젝트까지 끝났다. 프로젝트 시작 전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과 달리 무난하게 프로젝트를 마친 것 같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팀원들과 소통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었고 고민하면서 코드를 짜는 연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