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4주차는 리뷰 수정, 삭제, 그리고 장바구니 기능을 완료하는걸 목표로 잡았다.
이번주는 모든 목표를 완료하고 추가작업까지 할 수 있었다.
먼저 리뷰 수정, 삭제는 프론트 작업을 지난주에 해둬서 어렵지 않게 끝냈다.
그리고 장바구니 기능도 홀맨님의 영상(장바구니 아이템 추가)을 참고하여 생각했던 것보다 수월하게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주 목표는 성공했지만 한가지 빠뜨린게 있었다. 바로 인수테스트 작성
홀맨님 말씀으로는 인수테스트를 먼저 하는게 좋지만 일단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셨다. 그런데 이번주는 인수테스트를 아예 짜지 않았다.
이유는 인수테스트를 하기위해서 백도어를 만들어줘야하는데 일일이 하나하나 만들어주는 것이 귀찮고 힘든 작업이었기 때문이다. 한번 미루니까 일주일이 밀려버렸다.
그동안 인수테스트를 해본결과 작업 전 미리 해두고 작업을 해야 미루는 일이 없었다. 작업 전에 미리 작성하고 시작하자
다음계획은 지난주차들과 다르게 사용자 스트리별 작업당 스토리포인트를 나눴다.
원래 계획표에는 큰 작업만 넣고 한번에 스토리 포인트를 잡았었는데, 홀맨님이 작업은 외부 라이브러리 검토도 들어가야할정도로 작게 잡아야하며 작업별로 스토리 포인트를 잡아야 더 정확한 포인트를 잡을 수 있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작업별로 포인트를 나눠보니까 확실히 포인트가 더 정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정확한 포인트를 계산하려다보니 생각 못했던 작업이 나와서 처음 큰틀만 잡았을 때보다 6.5점이 올랐다)
실제포인트도 세세하게 잡아서 점점 더 정확해지도록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