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했던대로 오늘은 짝 프로그래밍을 진행했다.
원래 나는 짝프를 통해 '코드 작성 순서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아침마다 읽고 있던 '함께자라기'에 짝 프로그램의 내용이 나와서 생각이 바꼈다.
(무슨 우연이지..?)
짝프는 둘 이상이서 진행을 한다.
그 말은 서로 대화를 하면서 진행을 하는 것이다.
둘이서 작업하게 되면 서로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 시각을 연결해 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무언가
즉, 서로 다른 것들을 하나로 묶어야 하기 때문에 추상화의 요소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 추상화가 중요한 점은 내가 모른던걸 배우게 해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추상화를 높일려면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과 협력을 해야한다.
확실히 짝프는 내가 모르던걸 배우게 해주었다(안다고 생각했던것도)
그리고 집중이 무척 잘된다 = 머리를 엄청쓰게된다.
다음에 어떤식으로 진행해야할지 계속 생각하게되고 한번 놓치면 흐름이 끊기기 때문에 집중을 안할수가 없다.(긴장의 연속)
그만큼 발전하는 느낌도 생생하게 들었다..
나는 그 이유가 코드를 작성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어떤 의도로 코드를 쓰는지에 대해 계속 의식하게 만들고, 그것들에 대해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쉬운 코드였지만 앞으로 어려워지는 코드들을
대화를 통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그리고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궁금하다.
짝프에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되고 나도 많이 얻어갈 수 있도록 아샬님의 강의를 볼 때 흐름과 의도를 잘파악해두자!!
아참 그리고 서로에게 피드백이나 질문을 할때 상처 안받게 말하자!(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