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게 많아도 너무 많다.
먼저 시작하기 전에 어제 적은 action plan을 살펴보겠다.
할게 너무 많다. 안그래도 시간이 부족한데, 시간 활용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공부를 하다가 여기서 막혀버렸다. 일단 넘어가고 나머지를 해치운 다음에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도 잘 이해가 안된다...쭉쭉 공부하다가 갑자기 막히고(다른부분에서도 막혔지만 여기서 특히), 이해가
git... 만만하게 보고 사전과제 이후로 공부를 많이 안했는데 뒤통수를 때렸다...과제 시간의 거의 절반을 git 작업하는데 써버리고 말았다.별 생각없이 코드 치고 프로그램 만들준비만 하고 있었는데 당장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게 해줬다....들
아침 과제로 시작한 코딩도장. 코딩도장을 푸는 데는 20분도 안걸렸는데, git이랑 싸우는 시간은 30분이 넘게 걸렸다. 이게 맞나..?맞다고 한다. 원래 어려운거라고 ㅋㅋ원래 오늘 일과 시작 전까지 어느정도 파악해두려고 했는데 못해서솔직히 시간을 얼마나 투자해야될까
나는 글을 많이 써왔던 편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써왔던 글의 양이 아마 이번에 메가테라에 들어와서 쓴 글 보다 조금 더 많은 정도일거다. > "최근에 글을 계속 쓰고있지만 실력이 늘지 않는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생각해야하는데 시간이 없다
평소에 과제로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이거 작동은 '잘'되는데 '잘'완성된 코드일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일단 작동하면 다른 과제로 넘어가긴 했는데 따로 피드백 받은 게 아니니 뭘 알 수가 없었다.\-글 밑에 피드백 받은 내용이 있으니 나처럼 개발 초보가 참고하면 도움
몇일 전에 과제로 작성한 코드에 대해 피드백을 받았다. 어차피 몰랐던 개념들이라 이제 알면 되지! 하고 피드백 받은 부분만 수정한 뒤, 따로 정리만 해뒀다. 이제 통과될 일만 남았네 잘못생각했다. 피드백 받은 내용말고도 수정할 게 많았고, 다시 수정을 시작해야했
오늘은 평소랑 조금은 달랐다고 생각한다.그냥 무작정 할일을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주간 회고에서 나는해야할 일들의 마감시간을 빡세게 잡아서 빨리빨리 끝내기뽀모도로를 하든 안하든 공부하는 시간 40분, 쉬는 시간 10분으로 잡고 공부하기라는 플랜을 세웠다.아침에 일어나자마
오늘은 노트정리에 부족함을 느껴서 어떻게 할지 고민해봅 저번주처럼 공부만 하면서 주말이 지나갔다. 그래도 이번에는 시간(마감, 공부, 쉬는시간)을 정한 뒤 공부를 해서 저번보다는 개선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번에 골든벨에서 벌어진 진욱님과의 격차는 잊을 수 없
저번주까지는 못느꼈는데 이번주부터 과제의 난이도가 상승하니 '내가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순서가 효율적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지금 내가 작성하는 방식은 \-결과물과 조건을 확인한다 -> 필요한 클래스를 입력한다.\-> 대충 큰 틀이라 생각되는걸 작성한다.\-> 세
어제 말했던대로 오늘은 짝 프로그래밍을 진행했다.원래 나는 짝프를 통해 '코드 작성 순서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아침마다 읽고 있던 '함께자라기'에 짝 프로그램의 내용이 나와서 생각이 바꼈다.(무슨 우연이지..?)짝프는
반복문을 이용해 별찍기(삼각형)처음 이 과제를 받았을때는 for문 2중첩으로 문제를 풀었다.그런데 노아님은 'for문 1개만을 이용해서 만들어보라'는 시련을 내려주셨다...처음에는 코드를 다 지우고 노트북으로만 풀려고 했다.그런데 안풀린다....그때부터 뭔가 종이에 써
오늘은 뭔가 한게 없는것 같은 날이다. 그 이유는 저녁때까지만 해도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었기 때문이다.오전에는 짝프를 위해 강의 재시청 및 인출연습을 하면서 지나갔고오후에는 배달게임 과제를 진행했는데 결국 못끝냈었다.짝프는 그렇다쳐도 문제는 배달게임이였다.나머지 기능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골든벨!이번에도 2등이다!18점으로 뒤에서 2등...아뇨 안했습니다. 할말이 없다. 골든벨...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어제 밤이랑 오늘 아침에만 공부했다.
오늘 뽀모도로를 통해 1기분들과 이야기하면서 깨달은게 있다. '나는 남들과 비교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금은 의식 하고 있었지만 오늘 대화를 하면서 이런식으로 하다간 문제가 될거란걸 깨달았다. 잠깐의 비교라면 상관없겠지만 앞으로 남은 6개월.. 이렇게
3주차 주말... 하마터면 정신을 놓을뻔했다.그만큼 정신없었던 주말1,2 주차와 비교도 안되는 난이도...아니 갑자기 이렇게 난이도가 급상승할 수 있는건가..?주말을 다써도 모자랄 판에주말 중 하루는 피드백 수정하는데 써버렸다. ㅋㅋㅋㅋㅋ웃음밖에 안나온다.순간 눈앞에
(노아님의 설명을 들은 2기들의 모습).....3주차 난이도 급상승으로 인해여전히 인출이 잘안되던 마카오뱅크를 다시 인출해보고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젭에서 누군가가 나를 불렀다.노아님의 메가테라 2기 총소집..!내용 요약을 하자면주간 공부 가이드오후 6시전까지 반복과제
어제까지 제일 문제였던 swing에 대한 이해와 반복과제 인출.노아님 말씀대로 6시까지라는 마감시간을 두고 어떻게든 끝낸 뒤, 짝프 준비와 퀘스트과제를 하니 점점 이해가된다.빨리 이렇게 하지 않은게 아쉬울 정도다.내가 생각했을때 이 공부법이 좋은 이유는 4가지다.1\.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짝프시간하지만 이번에는 동기들이 강의의 방식과 다르게 해보자고 제안했다.하나의 클래스 파일에 코드 작성을 하고 마지막에 리팩토링 하는 방식으로!(참고로 강의에서는 작성하면서 바로바로 리팩토링을 해주었다)음.. 하던방식에서 벗어나는것도 이해하는데
어제 노아님께 1시간의 상담? 가이드를 받았다. 아쉽게도 2기중에 나만 남아있어서 다른분들은 못들었기에 정리할겸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내용은 크게 3가지로 나눴다. 가이드라인을 따라 공부해야한다 먼저 공부방향 >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날수록 공부방향이 틀어져요
저번주에 과제 수정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주말을 날렸었다.그래서 이번주는 안밀리려고 했는데 역시 쉽지않다.잠시만..! 생각해보니 1주차에도 그랬던것 같은데 설마 이게 기본값이 돼버린건가..?!이번엔 또 무슨일인데..내일은 개념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하지만'어제 늦게 잤고 주말이니까 좀 더 자자' 라는 마음으로 다시 잠들었다. 다시 일어나니 1시간 30분 뒤..그러고나서 오전내내 피드백 수정오후에는 강의도 중간중간 봐서 피드백 수정이 끝난건 4시쯤이었던것 같다. 남은 시간 할 일은 강의 1번씩 듣고, 다시 보면서
4주차.. 3배는 어렵다던데 마카오뱅크 강의를 보니 마치 저번주에 마카오뱅크를 보던 그 느낌이다.분명 같은 이름의 마카오뱅크인데 왜 새롭지..?강의를 보는 내내 '무슨말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거 할 수 있는거 맞나?하지만 저번에도 똑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해냈
4주차 주간학습 첫날인데 왠지모르게 의욕이 사라진다.마카오뱅크랑 퀘스트가 너무 어려워서 그런가?git문제로 시간 뺏긴 것도 있고..마카오뱅크는 주말부터 좀 오래걸리겠다 싶어서 빨리하겠다는 마음을 내려놨는데할만해 보였던 깐깐한 계산기는 전혀 할만하지 않네...1시간 30
저번주부터 진행하고 있는 액션플랜이 있다. 바로 일과시간 안에 강의반복과제를 강의를 베껴서라도 끝내고 퀘스트 과제 진행하기이다.아직 완벽하게 적용하진 못했는데 이번주에 조금씩 더 적용해보니 효과가 보인다. 하지만 말했던대로 아직 적용이 잘된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잘
요즘 읽고 있는 책이 있다.'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라는 책이다.읽기 시작한지 거의 일주일이 되가는데 아직도 절반밖에 못읽었다.쉽게 써져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나한테는 내용이 어려워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생각하고 다시 읽으니 시간이 오래걸린다.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는 내가 일주일 전부터 읽던 책이다.원래 책을 오래 읽는 편은 아닌데 쉽게 풀어썼다지만 이해하기 어려워서 오래걸렸던 것 같다.한 번 읽었지만 중반부터는 시간절약을 위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계속 붙들고 있지는 않았다. 또한 책의 내용을 다 정리
금요일마다 약 2시간 30분정도의 제한시간을 가지고 도전과제를 진행한다. > 한 주 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심화된 과제를 해결합니다. 이를 통해 주간 학습이 잘 이루어 졌는지 확인하고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확인합니다. 학습가이드에 적혀있는 도전과제에 대한
아침에 레벨테스트 설명 페이지가 올라왔다. 이제 진짜 테스트 시작이구나그렇게 과제를 시작한다. 음..? 과제..?테스트 준비해야하는데 과제라니 잘못 적은거라고 믿고 싶지만 과제가 맞다.오늘 하루 동안 한걸 말해보자면 과제를 완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는거?노력대신 완성이라
오늘 오후 9시 드디어 딜리버리타이쿤 기능 구현과 나머지 과제 리팩토링을 끝내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전날 작성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설계요소인 유저 스토리와 유즈 케이스 작성 (완료)MVP구현 - 핵심기능만을 간단한 기능 구현을 통해 실제로 작동할 수 있게 만
오늘부터 프로그램 작성 시작! 생각했던걸 내가 사용하려고 실제로 만드니 너무 재밌다!! 남은 기간이 많지는 않지만, 기간안에 '내' 프로그램이 얼마나 바뀌어있을지 기대된다.
핵심기능은 거의 다끝나서 내일 중으로 마무리 될 것 같은데 다른걸 추가하기엔 뭔가 시간이 부족해보인다. 원래 구현하려했던 기능만 추가하고 관심사의 분리나 코드에 더 신경을 써보자
내 프로그램을 나만 이해하면 안되고, 처음쓰는 사용자 입장에서도 생각해야한다. 사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사람은 나밖에 없겠지만, 이 프로젝트를 하는 진짜 목적은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내일은 다음주를 6주차로 시작할지 아니면 3주차로 돌아갈지 결정되는 날이다. 2기 전부 6주차 가즈아!!
프로젝트 발표 당일. 1시간 정도 잔것 같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건 아니지만 폴더 구조 변경, 리팩토링, 리드미 파일 작성이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특히 리팩토링에 시간을 많이 썼고, 폴더구조 변경에도 1시간정도 썼는데 밤을 안새웠으면 제대로 끝내지도 못할뻔했다.
이월 당하고 첫 주말 이미 일주일동안 보고 또 봤던 강의라 금방 보고 끝날줄 알았다.하지만 막상 강의를 다시보니 처음 강의를 봤을때랑 시간상으로 별로 차이가 없었다.한 번 봤던 강의였지만 강의에 이런 내용이 있었나 싶은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