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어제 늦게 잤고 주말이니까 좀 더 자자' 라는 마음으로 다시 잠들었다. 다시 일어나니 1시간 30분 뒤..
그러고나서 오전내내 피드백 수정
오후에는 강의도 중간중간 봐서 피드백 수정이 끝난건 4시쯤이었던것 같다.
남은 시간 할 일은 강의 1번씩 듣고, 다시 보면서 코드 따라쳐보기
솔직히 빡세게 했으면 아마 지금쯤 끝나고 책도 읽었을텐데 그러지 못했다.
이유를 분석해보자면
뽀모도로 쉬는 시간은 10분인데 아 피곤한데 좀만 더... 하면서 10분씩 더 잔거 2번이랑 점심, 저녁먹고 할 생각이 안들어서 30분정도 딴짓한거..무엇보다 저녁부터 집중을 제대로 못했..
요즘 너무 나태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이 정도면 충분히 끝낼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니까 나태해졌던것 같다. 생각해보니 마감시간을 안정했네
마감시간 정해서 하자던 사람 어디갔니..?
아무튼 못끝낸 벌로 오늘 자기전에 코드 다 따라쳐보고 자자
액션플랜은 내일부터 마감시간 다시 정해서 하기
(어차피 목요일까지 책 읽고 정리도 해야해서 나태해질 시간도 없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