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3배는 어렵다던데 마카오뱅크 강의를 보니 마치 저번주에 마카오뱅크를 보던 그 느낌이다.
강의를 보는 내내 '무슨말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으니.. 이거 할 수 있는거 맞나?
분명 같은 이름의 마카오뱅크인데 왜 새롭지..?
하지만 저번에도 똑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해냈으니 이번에도 할 수 있을것 같다. 인출은 아직 안되지만...
저번주에는 강의 인출이랑 피드백에 신경을 쓰느라 개념이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에 1시간 단위로 강의를 하나 듣고 객체지향 책을 읽거나 개념정리를 하는식으로 공부를 했다.
사실 강의를 보다보면 강의가 보기 싫어져서 책을 보고,
책을 보다보면 책이 보기 싫어져서 강의로 넘어간것도 있다.
이 방법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강의를 1시간 듣고 과열된 머리를 상대적으로 볼만했던 책을 통해 식히면서 공부를 한 느낌이었다.
도움이 됐는지는 이번주 과제를 하면서 알게되겠지
이번주부터 적용하게된 테스트 코드
처음에 아샬님이 하시는거 보고 '와 엄청 귀찮아 보인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는...
그런데 계속 보다보니 예전 과제를 할때가 생각났다. 특히 딜리버리 타이쿤
그때 이게 잘작동하나 확인하려면 게임 실행해서 일일이 다확인하고
그 과정을 혹시 모를 예외사항이 생길때까지 했었지...
이제 그 짓을 안해도된다!
이제 시작이라 잘은 모르지만 확실히 여러가지로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가 있는것 같다.
결과를 먼저 생각하고, 그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개발
지금까지 하던 방식이 아니라 어렵겠지만 확실히 내걸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