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자

지난 일주일간 html과 css에 대해 공부했다. 그리고 그 내용들을 정리해서 노트에 적는 작업도 했다.

이 작업들을 하면서 든 생각은 "너무 많다" x100😩 (레이아웃 하나만 정리해도 여러가지 속성이 있어서 전 주차 개념정리랑 양이 비슷했다.)

양이 많다보니 이걸 언제 다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 계속 쳐지고 작업속도도 느려졌다.

게임으로 배우는 공부

이번 주차 퀘스트는 평소랑 다르게 게임요소가 있는 과제였다. 사실 지난주에 몇개 찾아서 해봤는데, 공부하고 정리만 하다가 게임을 하니 몇만배는 재밌었다.

심지어 공부(게임)하느라 쉬는시간에 쉬지도 않을정도로 재밌게 했다.

재밌게 했는데 공부효과까지 얻는..!

css게임은 신세계였다..!

"훈련"이 아닌 "게임"을 하라

몇일 전에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게임을 하다보니 떠올랐다.

'게임하듯이 훈련해라'

이 때는 추상적으로 그냥 게임하는 느낌으로 하라는건가 하고 넘겼는데,

게임을 해보고 다시 보니
활용만 잘하면 좋은 훈련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공부를 할 때 게임 요소들을 넣어보는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추가로 나중에 공부관련 게임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