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걸 사용해보자(git)

벌써 git 스터디를 한지 3주차다.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는 프로깃 1~3장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공부했다. 많아서 다 기억이 안날정도로

그런데 과연 git 스터디가 도움이 되는가? 그리고 잘 활용하고 있는가? 오늘은 이부분에 대해서 점검 해보려고 한다.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가

생각해보면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부분은 별로 없는 것 같다. 1,2개만 활용하고 나머지는 원래 하던 방식 그대로이다.

배운걸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는가

대충두리뭉실하게 안다는 것 말고는 50%이하인 것 같다.

생각을 해봤다. 나는 지금 git 스터디를 의미있게 하고있는지를

하지만 잘하고 있다고 확신있게 말하기 어려웠다.

시연하는 부분에 대해선 미리 준비를 하니 어느정도 숙련이되고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글로만 정리하고 넘어가니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고 금방 까먹게 된다.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한가지 방법이 있었다. 그 방법은 모든 키워드를 한번씩 사용해보고 넘어가는 것

그 동안 많은 부분을 공부했지만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는 사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직접 한번씩 해보고 이해하면 해결이되지 않을까

따라서 이번주는 직접 키워드를 따라 치면서 공부를 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