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스터디에서 마스터 코칭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모든 천재 뒤에 위대한 스승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위대한 스승을 만나는 것은 행운이 아니다. 가르치는 자나 가르침을 받는 자나 코칭 스킬의 핵심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메가테라를 시작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학습법에 대한 책을 계속 읽고 있다. (홀맨님이 추천해주신 책들)
홀맨님이 추천해주신 책들을 읽으면서 느낀건 메가테라의 교육과정에 책 내용의 많은 부분이 적용되어 있다는 것이다.
특히 탤런트 코드를 읽으면서 책 내용이 메가테라, 그리고 트레이너분들의 모습과 많이 겹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처음엔 그냥 따라만 하던 메가테라 가이드와 트레이너님들의 지침을 이제는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된것 같다.
인상깊었던 부분
앞 부분에 책의 내용 일부분을 써뒀는데, 가르치는 자나 가르침을 받는 자나 코칭 스킬의 핵심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내가 이부분을 가져온 이유는 최근들어 가르치는 방식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됨으로써 학습효율이 달라지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 트레이너님들의 의도를 조금씩 파악하고 그 의도대로 행동하려고 노력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코칭 스킬의 핵심은 뭘까
가져온 구절을 보면 코칭스킬의 핵심을 알아야한다고 한다. 나는 이 핵심이 가르침을 받는 사람 스스로가 본인의 코치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즉, 스스로 알아내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코딩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아직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다. 하지만 책에서 나왔듯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는 걸 항상 기억하고 작은 것부터 꾸준히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