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계획 적기

junhyeong·2022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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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했던대로 아침에 하루 계획을 작성했다.

노션에 적으려다가 어제 받은 웰컴키트가 갑자기 떠올라서 활용해봤는데 뭔가 손맛이 있었다. 노션에 체크할 때보다 더 만족감 있는 느낌?

원래 동기들한테 목표를 얘기하고 진행하려고 했는데, 오늘 이상하게 동기들이랑 마주칠일이 없었다(젭 요즘 갑자기 다른 세계에 가있고 이상함)

아무튼 목표를 정하고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끝내는 식으로 해보니 뭘해야될지 바로 알 수 있어서 집중도 잘되고 시간도 절약되었다.

다만 오늘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다면 git 시연을 준비하고 정리하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다는 점이다.

git 정리하느라 강의를 절반밖에 못봤다. 강의 9개 있는데 5개 시청..

확실히 지금 하고있는 git공부 분량은 많다는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물론 강의 양도 훨씬 많아진 영향도...

추가로 시간별 회고지도 전보다 계획을 세세하게 나누고 한정된 시간에 끝내려고 시도해봤는데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내일은 조금 더 세세하게 적고 마감을 빡빡하게 잡아보려고 한다.

p.s 노트의 daily sprint는 뭘까? 검색해봤는데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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