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는 데이터 고유번호를 제목으로 하고, 생성일, 버그확인결과, 이슈분류, 증상, 원인 총 5개 칼럼을 덧붙였다. 워크플로우로 Slack에 연동함으로써 Asana 프로젝트를 버그 트래커로 활용했다.
예) 123 / 2023.07.31. / 수정배포 / 엣지케이스 / 고유 데이터 중복 생성 / 더블클릭 방지하지 않아 같은 요청을 여러 번 보냄
QA가 이슈 작성
➡️ 백엔드, 프론트엔드로 분류(Opend)
➡️ Slack 버그 채널에서 각 담당자 멘션
➡️ 개발자는 링크 타고 들어와 Asana에서 버그확인결과 작성
➡️ 이슈는 답변완료로 이동(Resolved)
➡️ QA가 직접 체크하여 '배포 후 확인'으로 이동(Closed)
현재는 우리회사가 Asana를 사용하지 않기에 자세한 내용과 워크플로우 설정을 조회할 수 없다.
이렇게 이슈를 증상과 원인까지 모아 봄으로써 개발자와 QA가 근래의 다발 이슈를 쉽게 확인하고, 수정배포 시 집중 점검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