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또 지났다🫠 이번 주는 데이터베이스도 시작했다.
역시나 새롭게 무언가 배우는 건 재밌지만, 여전히 어렵다... 딱 금요일까지는 따라가기 벅차서 이해도 안되고 힘들었지만 전체적으로 한 주를 복습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잡고 나니 막혔던 내용도 이해가 되고 적당히 따라잡을 수 있었다.
프론트 부분을 할 때보단 적당히 하자는 마음을 가지니 한결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또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나중에 풀스택도 도전해볼까 싶다.
1. Express.js
NPM과 NPX를 통해 Node.js 프로젝트를 만들고, Express.js를 시작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 웹 프레임워크의 라우팅과 HTML Templating에 대해 공부하게 되어 웹 프레임워크의 큰 틀을 알게 되었다. Express.js에서 라우팅 사용법, request, response 객체를 다루는 법 등을 알게 되어 웹의 동작에도 익숙해 질 수 있었다.
2. Middleware, REST API
Express.js의 핵심 중 하나인 middleware에 대해 학습하면서 REST API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되었다. 더불어 포스트맨이라는 툴도 알게되어 REST API사용 방법과 request, response message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3. MongoDB, Mongoose
RDB, NoSQL의 차이점과 MongoDB의 사용법 등을 배웠다. Mongoose ODM에 대해서도 배웠다. 처음엔 MongoDB와의 차이가 명확히 잡히지 않았지만, 실시간 수업 등을 통해 확실히 할 수 있었다.
서로 어려움의 척도를 알 수 있어서 위로도 조금 되고,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지 감이 조금 잡힌 것 같다.
키워드 정리를 위해 강의 자료를 처음부터 훑어보니 흐름도 조금 잡히고 왜 이때 이 내용이 나오는지 이해도 돼서 공부에 감이 더 잡힌 것 같다.
이번엔 작성해보니 33개...
집중이 잘 안됐다. 조금 지쳐서 그런지 그냥 빠르게 듣고 넘기고 싶었던 것 같다.
위 내용과도 연관되는데 컨디션 조절이 잘 안돼서 공부하는 게 조금 지친 한 주를 보냈다.
요즘 실시간 수업에서 얻는 게 많은 것 같은데 복습을 잘 안하게 된다. 수업 당시에 집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후에 복습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