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차라니... 너무 시간이 빠르다... 진짜 엊그제 시간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벌서 15일이 끝났다니... 오늘은 드디어 트위터 페이지를 만들어 보는 날이였다. 하지만 이럴수가.... 나랑 짝이된 페어분께서 일요일날 저녁에 몸이 너무 아프신 관계로 페어를 못할 것 같다고 하셔서 솔로코딩을 하게 되어서 마음이 걱정도 되고 두려움이 가득 차 있었다. 이제 11시에 스케줄표대로 공부를 할려고 하는데 갑자기 slack에서 DM이 오더니 우리 동기분들중에서 한분이 하차를 하셔서 솔로가된 동기와 나랑 페어가 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되어서 너무너무 다행이였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ㅠㅠ 그래서 새로운 페어분과 HTMl의 와이어프레임부터 잡고 차근차근 하면서 html의 개념이랑 사용을 다시 한번 잡고가고 css을 통해서 페어분과 나랑 색깔의 조합이 맞추어져서 이쁘게 나왔을 때 그 뿌뜻함이 정말.... 너무 좋았다. 그래서 오늘은 기분 좋고 즐거운 하루를 보낸 거 같지만 코딩은 아직도 갈길이 멀고 복습만이 살길이기 때문에 열심히 코딩을 하면서 실력을 향상 시키자!!
개발자가 되고 싶은 새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