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은 청색과 적색이 섞인 색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율로 따졌을 때 청색이 더 많이 띄어야 정석에 가까운 보라색이라고 칭하고, 청/적 비율이 반반에 가깝지만 살짝 붉은 빛을 띄면 자줏빛이라고 칭한다.
(번외로 청색 비율이 더 많으면 청보라, 채도 빼고 흰끼가 두드러지면 연보라나 라벤더)
그렇다면 영미권에서 사용하는 purple과 violet의 차이가 무엇일까?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purple이 청색을 띄는 정석에 가까운 보라색이고, 꽃과 같은 이름의 violet이 적색을 띄는 자줏빛이라고 대답하겠지만 실은 그 반대다.
- purple: 자줏빛, 심홍색의, 새빨간
- violet: 제비꽃, 보라색, 청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