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9/29 2주간의 대장정! 1차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
정신없이 흘러간 2주를 회고해보고자 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단순히 코드 치는 것 외에도 많은 것을 배웠다.
멜론플레이트(MELON PLATE)
내가 맛집 검색을 위해 종종 이용하던 사이트인 망고 플레이트를 클론 + 추가기획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프로젝트 아이디어 사이트를 모집할 때에 나름 SNS의 기능도 있고 (사용자 리뷰), 필터, 검색 등의 기능을 구현해볼 수 있어서 제출하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Us7PVAZ7J8
프론트엔드 : 김지원, 성종화, 신지윤, 남장현
백엔드 : 조준형, 김응수
22.09.19 (월) ~22.09.29 (목)
React
, SASS
node.js
, mysql
, typeorm
, multer
, express
, AWS
, RDS
, S3
git & github
, trello
, notion
, slack
트렐로를 처음 사용하여보았다.
트렐로를 통해 일정 관리를 할 때 중요한 점은, 최대한 티켓을 잘게 쪼개야지 현재 프로젝트 진행 상태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알 수 있고, 최종 납기일(?)까지 실행 가능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첫 프로젝트에서는 트렐로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여 아쉽다. 2차 프로젝트때에는 트렐로 기반으로 프로젝트 전체 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결심...!!
1주차 월요일, 2주차 월요일에 Planning 미팅을 진행하였다.
1주 차에는 전체 계획 수립 및 역할 분배를 하였고, 2주차에는 지금까지 계획 실행 내용을 확인하여, 앞으로 얼마나 더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 체크하였다.
매일 아침 10시 30분 스탠드업 미팅을 진행하였다.
처음에는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모~두 공유하다 보니 미팅 시간이 30분정도 되었는데, 중간에 멘토링을 받고, 스탠드업 미팅에서는 최대한! 간결하게
(1) 어제 한일 (2) 오늘 할일 (3) 현재 Blocker 세가지만 말하는 방법으로 바꿨다. 미팅 시간은 10분 내로 줄고, 업무 파악은 오히려 명확해지는 magic..!
구두로 이야기 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기억한다.
최대한 기록을 해두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데이터 요청사항, 데이터 key값, value 예시 등은 공유 노션에 작성하고, 작성 후에는 슬랙을 통해 한번 더 알림으로써 2중 체크를 하였다.
코드에 대한 포스팅은.. 후속편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일목요연합니다.
특히 목록이 잘 구성되어있는게 아주 좋습니다.
1따봉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