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늦게 쓰는 39일차 블로그..
이 날은 node를 배웠었지.. 물론 내 기억 속에서 많이 사라졌지만.. node 굉장히 어려웠던 기억은 남아있다. 알고리즘을 배우면서 나중에 백엔드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살짝 있었는데 node.js를 맛보고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 끝나고 깃 꾸미기랑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느라 정신이 없어서(사실 새벽까지 포폴 작성하느라 시간이 없었음) 블로그 작성을 너무 미뤄두었다. (크리스마스에는 또 신나게 놀았구..^^;)
포트폴리오를 쓸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강사님과 매니저님들이 지금부터 써서 검토 받으라는 말씀도 많이 하시고, 주변 수강생분들도 벌써 작성해서 몇번이고 재수정 하신 분들을 보면서 나도 조금 자각하게 되었다.
유튜브 찾아보면서 이력서 쓰는 법도 공부했는데 아직 난 개발과 관련된 경력이나 공부한 것들이 거의 없다보니.. 채워나가야 될 부분이 너무 많게 느껴졌다. 프로젝트도 수업시간에 했던 것을 교육 끝나고 다시 마무리 지어서 올려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교육이 끝나고 약 한달 간은 교육 때 완성하지 못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 하 하 (여기까지..)
여튼, 포트폴리오를 노션에다가 좀 정리를 해뒀는데
* 나의 노션
아직 많~~이 보완해야 될 것 같지만. 그래도 뿌듯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인생 태어나서 포트폴리오 처음 작성해본 1인.. ㅎㅎㅎ
깃도 꾸몄는데.. 문구가 좀 비슷하지만ㅋㅋㅋㅋ 이것도 뿌듯.
* 나의 깃허브
스터디를 같이 하는 언니가 포트폴리오 ppt로 작성하는 링크도 보내줬는데 나중에 시간될 때 ppt로도 만들어서 잘 보관해놔야겠다. ("포트폴리오"라고 검색해서 템플릿 다운!)
* 참고 : 포폴 자료 참고(미리캔버스)
나의 가치를 올릴 수 있을 만한 아주 무서운 총알이 되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그럼 20000~
★ 긍정의 한줄
불안은 미래에 대해 느끼는 것이다.
또한 지금을 계속해서 소중히 해야
그다음 미래가 열린다.
하루하루의 만족감을 쌓아 올린 미래가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갈 리 없다.
-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