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심지어 코드라이언 Node.js 인강을 듣는 날이었다.
듣기 전부터 힘들었고~ 듣는 동안도 힘들었고~ 그래서 다 못들었다..ㅋㅋㅋㅋㅋ
우리 수업에서 Node.js를 하루동안 간단하게 배웠는데 인강(일단 만드는 Node.js)에서 너무 많은 내용을 다뤄서 8시간 동안 듣는 내내 뭔소리인가 싶어서.. 실습을 하려는데 계속 에러가 나는데 물어볼 데도 없어서 그냥 실습포기하고 관전했다.. 뭔가 차라리 랜딩페이지나 일찍부터 만들 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빠른 손절이 익절일 수 있다'는 말처럼(어느선가 들어본 거 같음ㅋㅋ) 그냥 포폴이나 작성할 걸 그랬다. 할 것도 많은데~~이런이런..
여튼 수업 내용 솔직히 기억도 안나고.. 수업 끝나고 내가 한 것을 자랑하자면..!
★ 랜딩페이지
랜딩페이지 전체적인 내용 구현을 마쳤다는 것이다!!!캬캬캬 왕.뿌.듯.
진짜 이럴 때마다 스스로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낀다. 코딩 안 배운 사람들은 이 '보람찬 기분'을 못 느끼겠지~~??ㅎㅎㅎ 아직 다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벌써 여기저기 자랑했다 ㅋㅋㅋ
프로젝트 부분도 나중에 내가 애끼는 프로젝트를 만들면 수정할 예정이다.
아직 해야할 게 많지만..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천천히 쉬지말고 앞으로 나가자!!!
화이팅 서지영!!!
★ 긍정의 한줄
모든 성취의 출발점은 열망이다. 이를 명심하라.
약한 불이 미약한 열기를 주듯 약한 열망은 미약한 결과를 안겨준다. - 나폴레온 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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