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코딩하는 날 2일차!
노션 이력서를 전체적으로 바꿔보았다. 25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작성해본 이력서..ㅋㅋㅋㅋ
많은 고민 끝에 작성을 해서 제코베 호준대표님께 검토 요청을 드렸는데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다!!
코딩, IT 관련 경험이 전혀 없어서 무엇을 써야되나 고민이 너무 많았다.
나름대로 항상 무언가에 도전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은데 너무 새로운 IT 분야로서의 도전이라 정말 아무것도 없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앞으로 준비해야 될 게 투성이라는 느낌이 강렬했다.
특히 주요 프로젝트 부분은 아직 완성한 프로젝트가 없어서 앞으로 완성할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는데.. 정~~말 할 게 많았다. 교육이 끝나고 삼개월 정도 과제만 다시 만들어도 심심하진 않겠다..^^
난 '직방'을 기준으로 이력서를 작성하였는데 직방에서 사용하는 협업툴이나 프로그래밍 언어는 현재 내가 배우는 것과는 조금 달랐지만... 공부를 해야겠다.
(인생 뭐있어.. 까라면 까야지..^^!!!! 아자아자!!)
복학해서 코딩 관련 교내 프로그램이나 IT 컨버런스를 많이 다녀야겠다. 프로필란에 쓸 게 텅텅...!!! 힘내자 ~
★ 노션 이력서
https://www.notion.so/seojiyeong/768a217437f34b4da2b1c488d9a3001e
저번에 한 것도 혹시 모르니깐 캡쳐떠서 저장해 놓을 걸 그랬다ㅜㅜ
그 외 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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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 꾸미기
우리 프론트엔드스쿨 사람들의 깃 구경을 다니면서 눈이 높아졌다. 깔끔하면서도 눈이 가게끔 잘 작성된 리드미 파일..!! 당장 구구절절 적어놓았던 파일을 수정하긴 했지만, 나도 조만간 업뎃을 해야겠다. -
팀프로젝트 감귤마켓 모듈 수정
하단 메뉴바 마우스 오버시 이미지파일과 캡션내용이 같이 색이 변하도록 구현 완료하였다!! 형제선택자 사용하기!! 이걸 왜 생각해내지 못했을까..
앞으로 공부할게 너무 많아서 좋다~~ 이런게 배움의 즐거움일까..★ㅎㅎㅎㅎ -
개인 랜딩페이지의 기능 추가 (버튼 꾸미기, 링크 연결, 배경이미지 변경 등)
모달창하고 미디어쿼리 구현해야되는데 너무 두려워서 미루는중ㅋㅋㅋㅋㅋ 벌써 힘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달창 부트스트랩 이용하려고 링크 걸었는데 다른 UI가 깨져서 하드코딩 해야될 듯함...후....ㅎㅎㅎ
★ 긍정의 한줄
나는 행동이 사람의 생각을 가장 훌륭하게 해석해 준다고 늘 생각해왔다. - 존 로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