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2
6월 회고
항상 계획만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기만 했지 왔던 길은 되돌아보지 않았다.
이번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4기를 하면서 매월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안 좋은 습관은 개선하고 좋은 습관은 유지할 수 있도록 회고를 작성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매주 회고를 간단하게 적는것도 좋을 것 같다..!
까먹어서 기억이 잘 안난다..😅
[1주차]
1주차에는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노션, 슬랙 사용법을 배웠다.
노션에서 자기소개 작성하는 것이 있었는데, 나에게는 어렵게 느껴졌다.
이 계기로 나 자신을 좀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첫 팀도 배정받고, 팀원분들도 다 좋으신 분들이고, 2개월동안 같이 힘내서 공부할 생각에 설레기도했고, 걱정되기도 했던 것 같다!
특히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코어 타임을 통해 디스코드에 모여서 같이 공부하니까 동기 부여도 되고,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다.
[2주차]
2주차에는 자바스크립트의 기본 주요 문법과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 대해 배웠다.
다시 한번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었다.
처음으로 코테 스터디에 가입해서 활동하게 되었다!
스터디원들과 함께 기간 내에 일정 문제를 풀면서, 다양한 코드 풀이도 보고 코드 리뷰도 해보게 되어서 좋았다.
혼자서 계획 세워서 진행할 때보다 책임감도 생기고 꾸준히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2주차 과제로 트리를 이용하여 전위, 중위, 후위 순회를 구현하는 과제와 트라이를 사용하여 자동 완선 코드를 구현하는 과제가 있었다.
과제를 진행하면서 자료구조에 대해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고, 팀원들과의 코드 리뷰와 멘토님의 코드 리뷰를 통해 코드를 개선하려고 노력했다.
[3주차]
3주차에는 간단한 에디터를 만들어 보았다.
또한 명령형, 선언형 프로그래밍과 추상화, 컴포넌트 방식으로 간단한 TodoList을 만들어 보았다. 선연형 프로그래밍과 추상화, 컴포넌트 방식은 처음 접해보는 방식이어서 살짝 어려웠다.
이때부터 부족함을 느끼고, 코어타임 전, 후로 디스코드에 혼자 들어와서 공부하기로 다짐했던 것 같다 !
3주차 과제로는 강의에서 배운 TodoList를 강화하는 것이었다.
처음으로 방어 코드와 유효성 검사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바닐라 js에 대해 많이 접해보고, 자바스크립트 개념을 다시 한번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특히 다른 팀원들의 코드를 보면서 많이 배운 것 같다!
[4주차]
4주차에는 비동기, fetch API, history API를 배우고, ToDoApp을 만들어 보았다.
이 부분이 아직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노션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시 한번 공부를 해볼예정이다..!
공부할 게 끝이 없는 느낌..
[5주차]
5주차에는 비대면으로만 만나던 팀원들을 직접 만나고, 같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원들과 함께 노션 클로닝 프로젝트 초기 셋팅을 같이 진행하고 하면서, 재밌었고 유대감도 느꼈다.
대면으로 할 때 좋은 점이, 모르는 점을 바로 공유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으로 빙고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도 우리 팀이 빙고를 먼저 달성해서 매니저님께서 스타벅스 커피를 쏘셨다..! 오예 ㅎ
단점으로는 힘들다.. 그래도 장점이 많았던 것 같다.
현재는 노션 클로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중간에 살짝 힘들고, 이 길이 맞나 고민도 했지만~! 좋은 동료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힘도 얻고, 같이 고민도 하면서 성장했던 것 같다.
멘토님과의 커피챗과 강사님들의 좋은 강의를 통해 다음 달에는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싶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게 되어서 감사하다.
아자아자 파이팅~!
p.s. 항상 느끼는 거지만 글쓰기는 어려운 것 같다..
KPT 회고
Keep: 코어타임 전,후로 꾸준히 공부하기 / 팀원들간의 다름을 인정하고, 의사소통 열심히 하기
Problem: 부족했던 개념을 좀 더 꼼꼼하게 공부하기 / 복습해서 까먹지 않도록 하기
Try: 멘토님과의 커피챗 잘 활용하기 / 모르는 내용 질문하기 / 나 자신을 좀 더 알아보기!
노션 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