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프로젝트 4주차✨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
항해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멀게 느껴졌던 최종 프로젝트도 어느새
마무리가 되어가다니..!
그래도 돌이켜 보면 정말 열심히 보냈기 때문에
큰 후회도 없고, 잘 마무리 하고 싶다💪🏻
✏️ 이번주 요약
1. Jest를 이용한 테스트 코드 작성
이번에 지난 프로젝트에 비해서 API도 많아지면서,
테스트 코드의 필요성을 느껴왔다.
더욱이 실제 사용자를 맞이 해야하는 입장에서
잘 동작하는지 코드에 대한 자신감..(거창하게 들리지만)이
필요했기에! 우리 백엔드는 모든 Controller와 Service에
대해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기로 했다.
이번에도 라이브쉐어를 하면서 전체적인 감을 익히고
각자가 작성한 부분에 대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였다!
(라이브 쉐어 짱짱~ 물론 3명이서 하면 유난히 느리다..?)
이게 정석이야!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도전했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
2. 모코모코 UT 진행
드디어 모코모코 APP의 UT를 하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우리 조에서 유일한 앱등이,,, 아이폰 + 맥북이었던
나는 apk 빌드를 보지 못했는데, 블루 스택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바로 우리 어플을 깔아서 보았고, 뿌듯했다😎
하지만 아직 플레이 스토어 심사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빌드 파일을 들고 UT를 진행했다.
진짜 내 주변도 모두 나와 비슷한 애플 러버여서,
UT할 사람을 찾는 것도 힘들었다..(눈물)
그래서 항해 크루원 분 중에서 한 분을 만나서 UT를 진행했다!
(가연릠~~)
그렇게 팀원들 각자 UT를 진행하고, 그 과정을 녹화하고
구글 설문지 폼을 받았다.
그리고 그 결과를 취합해 보았는데...
예상했던 피드백도 있었지만, 우리가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오류
또는 사용자에게 불친절 했던 부분도 알게 되었다.
50여가지의 피드백을 받았고, 그 중에서 40여가지를 반영했다🔥
사실 피드백의 대부분은 클라이언트와 관련이 있어서,
정말 UT 끝나고 우리 팀 클라분들은 눈썹 휘날리며,,
백엔드도 고칠 부분을 고치기도 하고,
다시 한 번 코드의 오류가 없는지 점검했다!
이렇게 모코모코 개발 4주차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