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계속 하지 말아야 하나.
얘기를 하면 그걸 무시해 버리니.
왜 그러는 걸까.
나도 나를 무시하는거 싫다고.
그걸 계속 견디는 사람이 있을까?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하지?
계속 말을 하지 말까?
내가 얘기하면 나를 무시하니까.
거기다 얘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
그래 얘기하지 말자.
명령조로 얘기하면 하지 말자.
부탁하는 것으로 하면 하자.
아이들에게 소리치고 욕하고 나는 그게 싫다.
애들도 이제 커서 생각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억압적으로 하는건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잘 되려고 그렇게 집 나가서 한거지.
그럼 응원을 해줘야지.
그런 믿음도 없다 말인가.
결국 내가 강해져야 한다.
나부터 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