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풀과 연관되는 내용이다.
탈중앙 거래소일종으로 일종의 자산 가격 산출하기 위해 공식을 사용하는 거래소를 말한다.
오더북을 사용하지 않고 알고리즘에 따라서 가격이 유지가 된다.
프로토콜마다 사용하는 알고리즘은 다르다.
유니스왑의 경우 x * y = k
다.
x는 유동성 풀 안의 토큰의 수량
y는 다른 토큰의 수량을 의미한다.
이떄 k값은 상수이다.
이러한 알고리즘에 의해 유동성은 언제나 동일하게 유지가 된다.
거래자가 아닌 시장을 조성하는 스마트 콘트랙트와 상호 작용한다.
피어투컨트랙트 거래라고 하며 사용자와 콘트랙트 간에 진행되기 떄문에, 거래 상대방이 필요가 없다.
오더북 또한 없어서 주문 유형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대신 가격은 앞서 말한 공식에 의해 결정이 된다.
하지만 스마트 컨트랙트 사이에도 유동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동성 공급자(LP)에 의해 공급이 되어야 한다.
쉽게 말하면 자동으로 관리되는 거래소를 말한다.
제 3자가 존재하지 않고 사용자들은 따로 매수 매도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 합당한 가격으로 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이떄 이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돈을 예치하는 행위를 유동성 풀이라고 하고 예치한 사용자들을 유동성 공급자 라고 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코인 거래가 일어날떄 발생하는 수수료를 자신이 예치시킨 금액의 지분만큼 나눠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