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깃헙 블로그를 이용해서 커스터마이즈하게 만드려고 했는데, 꽤나 절차가 까다로웠고, Youtube를 참고해서 만드려고 했으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지 않았다. (시간적 여유는 .. 부캠의 엄~~청난 학습량과 1~3주차의 코어타임만 공부했던 나의 실수..이해가 다 되지 않았는데 그냥 넘어갔던 나의 엄청난 실수가 그대로 지금 맞는중..)
여하튼,, velog에서 나의 기록을 시작하려고 오늘 처음 글을 쓰고 있다.. 글 쓰는게 재밋는 것 같다. 평소에도 가끔 머리가 너무 복잡할 때 노션에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하는데, 이제 여기가 나의 모든 기록을 담을 장소가 될 것 같다!
음.. Week6부터 2주간 진행되는 대회를 팀원들과 함께 미리 깃을 이용해서 협업을 해보고, pytorch-template을 확인하면서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어떻게 코드를 짜야되는지 관련해서 같이 의논하면서 피어세션 시간도 가졌다.
우선, pytorch-template에 대해 공부하면서 느꼈던 점은 지금 OOP와 관련된 개념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처음으로 python 파일의 형식으로 데이터를 만지고, 분석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라 너어무 어려웠다. 클래스와 객체, instance, 그리고 상속 및 Overriding과 같은 개념을 모두 잘 이해하지 못하면 template의 흐름조차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팀 팀원 중 한명이 미리 준비하자고 제안을 해줘서 대회 이전에 깨닫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주의 학습량은 진짜 굉장했다.. 물론 밥 먹고 더 하다 잘것이기 하지만,,,
자... 그럼 내가 우리 팀의 민폐가 되지 않기 위해서, 또는 큰 기여를 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먼저 진행해야 빠른 속도의 성장과 성공적인 프로젝트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and so on.....
음... 다음 주의 주간 회고는 조금 더 성장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자 !! 주간회고 끝
저는 week 1 때 2일을 투자해 Jekyll을 사용한 깃헙 블로그를 셋업하고 모든 강의를 정리해서 올리자는 큰 목표로 블로깅을 시작했다가 포스팅할 여유가 안생기자 바로 놓게 되었네요. 지금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지훈님 처럼 주 단위 회고를 하는 식으로 다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