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아시스] 스마트관광 앱 공모전 - 팀토프레소의 2번째 앱

성지혜·2022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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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토프레소는 새로운 앱 서비스에 도전(?)하게 되었다.

사실 뭐 으쌰으쌰 해서 해나가자! 이게 아니었고 ㅎㅎ 시작은 그냥

누군가 '어, 공모전이다. 나갈래?' 하는 제안으로 시작되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하여 나가게된

2020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

해당 공모전은 한국관광공사와 SK텔레콤이 관광정보 활성화 서비스 발굴을 위해 공동 개최했다.

그리고 팀 토스레소는 '장려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당시에 만들었던 앱 서비스를 보완하여 만든 포폴이다 https://portfolio4joli.myportfolio.com/16004ffe9af2f5

UXUI

사실 여기에 후일담이 많지만 부끄러워서 많이 적지 못할듯하다 ^^

(이 역시 실력이라곤 개똥에게 줘버린 똥손 디자이너가 개발자들을 너무 힘들게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디자이너는 나다.

안타깝게도 우리 학교는 UXUI 수업이 따로 없기 때문에 독학으로 익혀야 했고

그로인해 독학으로 익힌 gui와 협업은 아마도 개발자를 매우매우 혼란스럽고 힘들게 했을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개발자가 보살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아마 이건 앞단에 적은 부분에 대한 변명이 맞다. 끄덕끄덕)

다행이도 개발자들은 이전 앱 서비스를 같이 만들어보면서 (하냥봇) 나의 실력(?)을 감안했겠지만...

똥색(?)의 디자인을 받고 (심지어 제플린에 그냥 올리기만함.. 아마 그냥 새롭게 창조하셨을거다...)

개떡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앱을 뚝딱뚝딱 만들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나의 하찮은 실력을 이해(?)해주고 열심히 구현하는데 매진을 하셨다.

1.

다른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는 몰라도

사실 당시의 나(본인) 나름대로 엄청 신경써서 디자인한거였다...

그리고...그리고 그건 똥색이 아니라 현대백화점의 앱 서비스의 색에

감명받아서 사용한거란 말이다!!!

진정성있고 무게감있고! 그리고 뉴츄럴한 금색이 뭐 어때서?!!!

똥색?!!ㅡ.,ㅡ

나중에서야 서버 개발자와 매우매우 친밀한 관계가 되면서

웃으며 후일담을 나누었지만...

아직도 그는 이 자칭 '똥색'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한다.

그리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있다..ㅡㅡ

2.

이전에 만든 하냥봇은 앱서비스의 페이지 자체가

거의 뭐...몇장 되지도 않아서 별 무리가 없었던 것을 알았다.

직접 앱을 기획하고 구상하다보니 점점 산으로...가게 되었고

예상하지 못했던 페이지가 생기고 늘어나고..(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거기에 심지어 인터렉션까지 넣고 싶어한 나의 욕심 덕에

아마 모두가 고생하지 않았나 싶다.

(아직도 서버 개발자는 아직도 심심하면 내가 디자인을 던졌다고 내게 말해주곤 하는데

그건 아니라고!!!ㅡ.,ㅡ 뭐 그래도. 힘들게 한 사람은 나니까 ~ㄷ쳐야지..)~

+그리고 이때당시 개발자 2명은 취업을 했기 때문에 바쁜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만들어주신거다

감사감사..그저 빛.^^

.

뭐..물론 디자인을 하면 뭐하나! 잘 전달해야지.

(아마 이부분을 제일 못했을거다)(그리고 지금도 잘 못할것이다..)

에고...적다보니 갈길이 너무 멀구나...

핵디자이너...는 누가되는걸까...

아무튼! 개발과 앱 출시와 수상이 끝나고 나는 나머지 공부라도 하듯

GUI를 조금 다듬었다. 그리하여 포폴에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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