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커머스에 입사 ('22.01.03)하고 첫 주의 내용을 적어보려고 한다. 이 때까지는 몰랐다. 마냥 즐거운 서울 라이프일줄 알았지...
회사 건물.! (옆에는 넷마블 신사옥인데, 압도당해버렸다.)
첫날에는 이런 웰컴 키트도 받았다. 이름마다 필기체는 직접 한땀한땀 그리셨다고! (감사합니다! 마음에 쏙들어요!)
웰컴 키트를 열면,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구성이 들어있다. 노트북 거치대, 마우스, 명함, 노트&펜 등.. 좀 놀랐던거는 명함이 먼저 준비되어있었다는 것.
또한 1층 카페에는 임직원을 위한 카페를 (페이코 결제시)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다.
2층에는 NHN커머스와 자회사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도 있다.
사실 첫주차에는 뭔가 크게 진행한건 없는 듯 하다.
신입 온보딩은 총 7~8주? 정도의 기간으로 진행되는데 1주차는 EC사업과 SW개발직무가 함께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대표님 강연도 듣고, 각 사업실 별로 소개를 듣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NHN커머스란 회사에서 하는 업무에 대해 알아갔던 시간들.
그리고 NHN커머스에서 운영중인 쇼핑몰 중 1개를 선정하여 팀별로 분석하는 시간도 가진다. 우리는 개발자로만 이루어져 있는 팀이었기 때문에 버그 찾기에 열일했다지. (근데 EC사업분들 진짜 최고.. 디자인이나 발표나 말하는게 남다르다.)
그렇게 실질적인 개발보다는 회사 업무에 적응해나갔던 1주차였다.
A fast lear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