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터미널을 쓴다는 가정에 쓴 문서 입니다.
오늘 난 또 다른 색다르고 재미난 것을 마주했다. 바로 CLI이다. 간단한 소감은 마치 내가 전문가의 영역에 들어온듯한 느낌! 이었다. 명령어로 이동하고 파일을 찾고 움직이는것이 마우스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 하는 내게 잘 맞았다.
터미널 왜 알아야 하나!
터미널은 간단히 말 하자면 마우스로 입력하여 모니터에 출력하는 것 과는 달리 키보드의 입력과 모니터의 출력으로 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웹서버 같은 환경의 컴퓨터를 조작 해야 할때 따로 I/O소스를 부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멋있다는 것이다.) 개발자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터미널 언어는?!
기초적인 터미널 언어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프롬프트에 대해 알고있어야 한다. 프롬프트는 키보드의 입력을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는 한 줄의 공간이다. 즉 터미널을 켜보면 글이 끝나는 곳에 네모난 것이 하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줄이 프롬프트란 말 이다.
기초 터미널 언어는 많지만 처음 해보기 좋은 명령어라 생각되는 것은 아래 3개 이다.
pwd(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명령어)
mkdir (새로운 파일을 생성할 수 있는 명령어)
ls (특정 폴더에 포함된 파일이나 폴더 확인하는 명령어)
cd (파일로 이동할 수 있는 명령어)
ls의 경우 -를 써 ls -a, ls -l, ls -al 처럼 명령어에 옵션을 쓸 수 있다!
이것 외에도 많은 명령어가 있고 그것들을 정말 새로운 언어를 배우듯이 배우니 이해가 더 쉽게 되었던것 같다.
!그 외의 필수적인 것들!
nvm, Node.js, npm를 설치하고 버전을 확인 할 줄 알아야 하고 package.json 파일을 확인하고, npm install 할 줄 알아야 한다!
Node.js는 JavaScript 런타임이다. nvm은 무엇일까 Node.js에서 JavaScript를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Node.js를 설치해야 한다. 따로 프로그램으로 설치할 수도 있겠지만 우린 현명한 현대인답게 패키지 매니저처럼 node.js의 버전을 관리할 수 있도록 nvm으로 Node.js를 설치한다.
nvm을 사용하면 Node.js의 다양한 버전을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다. (모두 같은 버전을 쓰는것이 아니니 쉽게 버전을 관리 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nvm use 12.18.3, nvm use 14.15.5 요로코롬 말이다!
그렇다면 npm은 무엇일까 바로바로 필요한 모듈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모듈들이 모여있는 모듈 스토어이다! (개꿀..?) 코드를 받고 package.json에서 필요하다고 하는 모듈을 npm을 이용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다운은 npm install 이걸로 하면 된다.
오늘의 회고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