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간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저번 주에 끝이났다. 1주 준비/기획, 4주 개발, 1주 출시 및 피드백 반영의 시간을 거쳤고 최종적으로 발표도 진행해봤다. 4주간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를 처음 공부해보고 바로 진행해본 프로젝트라 부족한 점도 많이 있었지만 완료하니 뿌듯하고 애정이 생긴 프로젝트였다.
GitHub: https://github.com/BedalFriend/BaedalFriend-FE
React를 사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Redux-toolkit을 통해 상태를 전역 관리했다. Styled-components를 스타일 도구로 채택했고 AWS Amplify를 통해 복수의 브랜치를 배포하여 팀원들과 진행 상태를 공유 할 수 있었다.
서비스 서버와의 Http 통신은 Axios, 웹소켓 통신은 StompJS, SockJS를 활용했고, 마지막에는 설치가능한 PWA로 배포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했다.
Sentry를 프로젝트에 적용한 후 Slack과 연동한 후 팀원들과 함께 실시간 에러 로깅을 경험했다.
사실 많이 아쉽다!
해보고 싶은건 많았지만 팀원에게 강요하는건 부담을 주는 것 같아 하지 못했다. 다음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는 TypeScript, Recoil, TailWind, React-Query 등을 사용해보고 싶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사용했던 기술과는 장점과 단점을 달리하는 기술들이고 그래서 더 흥미가 간다. Windowing 기법을 활용한 무한 스크롤도 구현 해보고싶다.
다행히 먼저 프로젝트를 권해준 백엔드 스택 개발자 한분이 계셔서 함께 또 다른 여정을 떠나보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