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백엔드 첫 수업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들었다. 그 후 점심을 먹으면서 동료 분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개발자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동료분들이 형님으로서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다들 존댓말을 써주셨는데 그러다보니 마음 한켠에 무언가 어색한 기분이 들었다.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서 내일 밥먹을 때는 말 편하게 하셔도 된다는 말을 슬쩍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