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백엔드 첫 수업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들었다.그 후 점심을 먹으면서 동료 분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개발자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동료분들이 형님으로서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좋은 시간이었다...
아침에는 오자마자 알고리즘을 풀었다.저번주에 한번 한 거지만막힘없이 내 생각대로 컴퓨터가 움직이니컴퓨터가 내 발아래 있는 기분이 들어 너무 좋았다.하지만 그후에어제의 과제를 선생님과 함께 리뷰하고다른 분들은 발표도 했는데 초라한 나의 코드와 비교해보니 기분이 다운됬다.
오늘은 깃허브 문제를 해결했다.그간 깃허브에 저장이 막힐 때마다눈물 나오기 직전이었는데이제 그럴 일 없다고 생각하니웃음이 절로 나온다.문제를 하나 해결하고 나니 개발자로서 한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
학원 끝나고 집에서 코딩 과제를 하는데 3시간 쯤 지나고엄마가 사과를 한 접시 가져다 주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고 해주고 나갔다. 따뜻한 말에 몸둘 바를 몰라 과제가 끝났는 데도 그 자리에서 30분을 더 앉아 있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삶에 힘이 된다는 말이
오늘은 백엔드에서 핸드폰이나 메일로 문자를 보내는 방법을 배웠다.내용이나 양식도 내 마음 대로 보낼 수 있었는데 핸드폰으로 내가 보낸 문자 메세지가 왔을 때 처음 노캔을 접했을 때 만큼 감격스러웠다. 이제 내 마음대로 메세지도 보낼 수 있으니까 오늘 밤에 엄마 핸드폰으
오늘은 엄마가 코로나에 확진이 되어버려서 집에서 원격으로 수업을 듣게 되었다. 매일 새벽 같이 일어나 학원에 갔지만 오늘은 집에 있으니 뭔지 모르게 어색하고 오히려 학원에 나가서 공부를 하고 싶었다. 무언가 옛날에 알바 했었을 때의 기분과 비슷했다. 하루 하루는 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