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주이면 프로젝트 마무리를 하고 발표 데모데이를 하는 날이다.
이번주는 전체적인 코드 리팩토링과 애석하게도 프론트분들과 속도가 맞지 않아 중간중간
붕 뜨는 시간이 있었던거 같다. 그 붕 뜨는 시간에 처음에는 멍때린것도 있었지만 우리 백엔드는 이번에
mysql 를 활용한 graphql 기반으로 작성하였고 그것을 nosql 로 한번 작성해보자 생각해서
서칭을 통하여 몽고디비로 바꾸는 작업을 시간이 날 때 하였다.
그리고 이것들을 공부하면서 내가 mysql 을 쓰면서 mysql의 테이블 관계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아 다시 코드 리팩토링을 하였다.
아직은 내가 데이터베이스를 공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술에 따라 그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코드를 짜야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번주는 나 자신을 체크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팀장은 아니었지만 프론트와 백엔드의 속도 , 그리고 어떤 사람이 할당량이 많고 적은지를 파악하여 조율을
하였고 그 결과 서로 속도를 맞춰갈 수 있었고 할당량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의 균등을 잘 맞춰서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프론트분들이 API 오류가 있었던 부분들을 잘 캐치하여 바로 수정해주어 프론트분들이 기능을 넣을때
어려움이 없도록 해주었다.
- MySQL의 테이블 관계를 활용하지 않은 것.
- 백엔드간의 규칙을 잘 지키지 못한 것.
(예를 들어 복수형은 복수형대로 붙이고 Query 와 Mutation 의 구문을 맞추고 if문때 return 을
바로 보내줄 경우 {}을 붙이자고 하였지만 내가 평소습관이 나와 제대로 지켜지지 못했다.)
- API 를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은 것.
( 유저 삭제를 하였지만 리뷰,마이페이지, 나의 강아지 등등 을 삭제하지 않고 오로지 유저ID만 삭제하여
기존 유저가 작성했던 것들이 그대로 남아 프론트분들의 혼동이 있었다.)
아직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개념이 많이 부족하였고 내가 API를 짰을때 그 관계도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그 테이블에서만 생각하여 짰던거 같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도 좋지만 그 목표를 차근차근해서 나아갈 것.
프로젝트를 하면서 그 기술과 언어를 왜쓰는지 그 장점을 극대화할수 있도록 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