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3학년, 2022년도 이제 조금만 있으면 끝이 난다. 이상하게도 시간은 갈수록 더 빠르게 느껴진다. 올해도 내 인생에서 가장 빠르게 흐른 해가 되었다. 벌써 연말이라니... 공부를 계속 하다보면, 무작정 앞만 보고 걷기보단 가끔은 지금껏 해온 일들을 돌아보고
2023년, 어색하게 느껴지던 숫자가 조금 익숙해지려 할 때 매번 한 해가 끝난다. 올해도 벌써 며칠 안 남았다. 시간은 정말 갈수록 빠르게 흐른다. 올해는 무엇을 했을까? 많은 일을 한 것 같기도,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하나씩 떠올려 보자. 1. 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