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전직무교육이 끝나고 프로젝트 코스에 접어들었다.
프로젝트는 '똑똑한개발자'의 아마존 최저가 알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기본적인 피그마와 전체적인 설계가 되어있고 이미 출시된 앱이 있기 때문에 프론트엔드 개발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똑똑한개발자'의 멘토이신 서장원님과 똑똑한개발자 프로젝트 참여자들과의 킥오프를 진행하였다. 똑똑한개발자는 자체 라이브러리로 개발환경 등을 관리하고 있었다. 그래서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똑똑한개발자의 온보딩을 경험할 수 있게 1주차는 온보딩 위주로 진행한다고 하셨다.
킥오프 후에 팀원들과 오프라인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온보딩 관련 노션페이지와 프로젝트 피그마를 공유 받고, 프로젝트 분석과 역할 분배에 대해 의논하였다. 4주 동안 일정에 대해 대략적으로 정하였고, 진행 과정을 공유할 Jira와 Github 설정을 하였다. 이 후 코드 컨벤션과 커밋 컨벤션, 그리고 피그마를 기준으로 디자인 시스템을 구성할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각자 맡은 디자인 시스템 설정을 완료하였고, 1주차 추가 계획에 대해 회의하였다. 먼저 프로젝트 관련하여 공용 컴포넌트 제작을 진행하기로 했다. 개발해야할 공용 컴포넌트를 추려서 각자 분담하여 개발하기로 했다. 그리고 온보딩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온보딩을 우선으로 진행하기로 정했다.
온보딩은 간단하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많았다. 주로 똑똑한개발자에서 제작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해보는 내용이었다.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개발환경을 관리한다면 공통적인 개발환경을 구축하고 협업 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