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을 위하여 이렇게까지 해보았나?
실제 서비스를 배포하고 운영해보았다.
유저의 피드백에 따라 성능/사용성을 개선하고 신규 기능을 추가해보았다.
발견되는 버그와 개선사항을 정리하고 쌓인 이슈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보았다.
코드를 지속적으로 리팩토링하고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 보았다.
위의 시도에서 더 좋은 설계와 더 빠른 개발 사이의 트레이드 오프를 고민 해보았다.
반복되는 수정과 배포에 수반되는 작업들을 자동화 해보았다.
언어나 프레임워크의 기능만으로 구현할 수 없는 것들을 직접 구현해보았다.
내가 사용한 라이브러리느 프레임워크의 문제점이나 한계를 느끼고 개선해보았다.
코드나 제품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한 분석툴이나 테스트 툴을 도입해 보았다.
타인과의 협업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고민을 해보았다.
나는 아직 체크박스에 해당하는 것이 많이 없다. 올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체크 박스를 채워나가야 겠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는?
관심있는 분야를 정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 근데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도 없다.
조금 더 명확하게 목표를 잡기 위하여 직업의 가치관을 적어두었다.
사내 문화가 좋았으면 한다.
연봉이 높아야 한다 -> 초봉이 어느정도는 보장 되어야 한다.
자기 발전을 할 수 있는(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
맥북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판교나 서울권에 회사가 있으면 좋겠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를 만족하는 회사의 분야는 다음으로 분류되는 것 같다.
플랫폼/검색 (Google, Naver)
메신져 (KaKao, Line)
커머스 (SSG, Coupang, 11번가)
배달 (배달의 민족)
중고거래 (당근마켓)
금융 (toss, 농협 신한 국민)
통신사 (Skt, kt)
게임 ( 넷마블, 넥슨, 크래프톤, NHN, NCSOFT, 조이시티, 컴투스)
제조업 (삼성전자)
SI업체 ( 삼성SDS,LG CNS, 현대오토에버, SK C&C, 신세계 I&C)
이 중 내가 관심있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진하게 두었다.
이들 중 신입 직무는 다음과 같이 분포되어 있다.
이 중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신입으로 들어갈 수 있는 요소와 현재 학위, 능력을 고려할 때
AI 개발자는(알고리즘) 신입으로 많이 선발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목표했던 직무에서 다소 변경이 필요하며 개발직 직군이 잘 익는지 시도 해보아야 햇다.
이 중 나는 1지망으로 IOS개발자를 고르기로 하였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2지망으로는 백엔드 개발자를 선택하였다.
최종 목표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