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개월동안 진행될 웹기반 개발자 코스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한달 동안의 자바 수업을 끝내고나니, 교육의 약 1/6가량이 지났다는 걸 깨달았다는 말이 더 알맞을지도. 이제 5/6가량의 교육이 남았다는 사실에 이 속도대로라면 의외로 11월 중순이 빨리 다가올 것임을
마지막 일기가 교육 시작한지 1개월 후에 썼으니, 약 7개월의 시간이 흘렀다고 할 수 있다. 6개월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올해 초에 목표로 했던 것들은 거의 이룬 셈이다. 교육 수료, 그리고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