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7 8월 목표와 액션

이지현·2023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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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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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지난 글에 이어서 이번에 8월의 목표와 액션에 대해서 생각을 해봅니다! 먼저 KPT로 나온 action item을 가지고 왔습니다.

action items

  • 기록을 잘한다의 기준을 최소 5가지를 잡고, 그 기준에 맞춰서 스스로를 평가해본다. 평가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개선해 나가면 될 일!!
  • 해빗 트래커를 작성한다. 커피 요가 투두리스트 등 기본적인 습관들에 대해서 해빗 트래커를 작성 해보자!
  • 일주일에 기능 하나씩 구현해보자. 이어지지 않더라도 좋고, 프로젝트에 들어갈 거라도 좋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내용을 코드로 남기자!

여기에서 역으로 8월 목표에 대해서 생각을 해봅니다.

GOAL
1. 무언가를 잘한다는 기준과 기준을 토대로 본 내 현재 상태 파악, 개선하기
2. 목적을 분명히 하고 해빗 트래커 작성하기.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내 패턴에 대해서 분석하고 회고하기
3. 코드로 기록을 남기며, 그 내용은 여태까지 안해보았던 기능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

위의 내용을 좀 더 자세하게 풀면서, 세부 action item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1. 무언가를 잘한다는 기준

이력서 특강에서 다뤘던 내용입니다. JD를 분석할 때 어떤 것을 잘한다라고만 써져있는데, 그 기준이 대체 무엇일까? 하는 것이죠.

잘한다의 기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스스로를 평가를 해보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리팩토링의 단계를 거치면서 코드로 완성을 해본다.

핵심적인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저는 이것을 좀 더 넓은 범위에 적용해보면서 8월의 action item은 다음과 같습니다.

1-1. 기록을 잘한다.
1-2. HTML,CSS를 잘한다.
1-3. JAVASCRIPT를 잘한다.

각 내용들에 대해서 현재 스스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파악하고 리팩토링의 과정을 겪어보려고 합니다!

2. 해빗 트래커 작성하기

개인적으로 습관을 유지하고 기록하는 데엔 해빗 트래커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도 부가적인 것이고 실제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지니 목적을 확실히 하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록들은 패턴을 분석할 때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스스로의 패턴에 대해서 분석하고 회고하는 시간을 가질 때 가장 유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2-1. 오후 4시까지만 커피 마시기
2-2. 주 2회 요가하기
2-3. 아침마다 투두리스트 작성하기

위와 같지만, 실제로는 한 페이지에서 이뤄지며, 저는 시간대도 같이 기록을 하여 정확하게 하려고 합니다.

3. 일주일에 기능 하나씩 구현해기

코드로 기록을 남기며, 그 내용은 여태까지 안해보았던 기능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 사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처음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기능을 구현하는지 알고 필요한 알고리즘들을 JS로 먼저 공부해보고 REACT로 적용해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정말 몰입해서 속도를 높여야 됩니다. 중간에 속도가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action item으로 이정표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3-0. api 호출하기
3-1. 페이지네이션
3-2. 계정에 따라서 불러오는 UI 다르게 적용하기
3-3. 텍스트 에디터

일주일에 하나씩 하는 것은 좀 느릴 수도 있으나, 한 번 만들 때 공부를 좀 빡세게 해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복사하는 수준이 아닌 안 보고 구현할 수 있는 수준을 원하니까요!

ACTION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정리한 내용입니다.

  1. 무언가를 잘한다는 기준과 기준을 토대로 본 내 현재 상태 파악, 개선하기
    1. 기록을 잘한다.
    2. HTML,CSS를 잘한다.
    3. JAVASCRIPT를 잘한다.
  1. 목적을 분명히 하고 해빗 트래커 작성하기.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내 패턴에 대해서 분석하고 회고하기
    1. 오후 4시까지만 커피 마시기
    2. 주 2회 요가하기
    3. 아침마다 투두리스트 작성하기
  1. 코드로 기록을 남기며, 그 내용은 여태까지 안해보았던 기능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
    1. api 호출하기
    2. 페이지네이션
    3. 계정에 따라서 불러오는 UI 다르게 적용하기
    4. 텍스트 에디터

다음주부터 힘내서 가봅시다!!

1. + 기록을 잘한다

첫번째 ACTION ITEM이 기록인 이유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점에서 멋사 동기분들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꼼꼼히 기록을 하고 누군가에게 설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게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추가로, 쉽게 이해를 하기 위해 비유를 해보는 것을 넣고 싶습니다. 개념이 이해가 안된다면 그림을 그려보는데, 단순히 프로세스를 다이어그램으로 그리는 것이 아닌, 낚시를 하고 있는 상황과 비유를 해본다든가, 특정 상황에서 활용하는 방법 등을 토대로 설명을 스스로를 이해시킬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비유를 한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납득을 해야 진정한 의미가 있지만 말입니다.

꼼꼼히 기록을 하고,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비유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고 있다

위의 내용은 모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비유를 할 수 있다. < 예시를 알고 있다. < 설명을 쉽게 한다. < 자세하고 정확하게 안다. < 기록을 한다. < 경험을 해보았다.

저는 기록을 할 때 제가 해본 경험만을 적습니다. 따라서 기록을 한다는 것은 경험을 해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을 기반으로 한 기록은 자세하고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에러를 만났을 때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처리했는지 해결해보면서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아가는 과정을 겪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정을 겪은 것을 설명을 하다 보면 저와 다른 상황에서 같은 에러를 만나는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축적되어 여러 예시들을 알게 되고, 정확하게 상황을 인지할 수 있으며 이때 비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의 강점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경험과 더불어 기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에 대한 확신은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경험에 대한 확신은 기록으로부터 온다.

기록을 잘한다의 기준

기록의 기준
거인의 노트, 세컨드 브레인을 직접 읽고 생각한 기준입니다.

쌓인다, 핵심적이다, 회고할 수 있다, 공유할 수 있다, 새로운 결과를 얻는다.

기록을 잘한다의 기준

  1. 구조적으로 한눈에 보기 쉽다. 목차를 제공한다. 문단이 잘 나뉘어져 있다.
  2. 글을 기본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을 한다.
  3. 경험을 기록할 때는 자세하게, 지식을 기록할 때는 정확하게 적는다.
  4. 시리즈로 다룬다. 즉, 지식간의 연결점을 만들어 간다는 것!
  5. 요약, 느낀점이 결론에 포함되어 있다.

위와 같이 5가지의 기준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제 이 기준을 토대로 다른 글에서 7월의 글들을 돌아보면서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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