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코더 줌 클론코딩
내배캠에서 제공한 튜터님의 socket.io 강의의 내용이 많이 부족? 이해가잘안감? 뭐 근본적인 이해가 잘 가지않아 팀원의 추천으로 노마드코더의 줌 클론코딩강의를 보고있다.
WebSocket과 socket.io 모두 사용법을 알려주며, ws를 먼저 사용해보고 socket.io 가 얼마나 좋은지 설명해준다.
WebSocket
- event가 굉장히 적고 정해진것만 사용해야 해서 대부분 message를 사용하는데, 이게 볼륨이 커지다보면 message이벤트가 굉장히 무거워질거란 생각이 들었다.
- addEventListener를 계속 사용해줘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었다.
- FE에서 BE로 전달할때 string으로 변환해서 전달하고 BE는 string으로 전달받은 data를 다시 object형식으로 변환해서 FE에 전달해야한다.
Socket.io
- event명을 내가 원하는대로 작성할 수 있다.
- Long polling 방식을 사용해 서버가 끊어져도 계속 연결을 시도한다.
io()가 알아서 socket.io를 실행하고있는 서버를 찾는다- join() 함수를 기본제공해 방에 입장해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음.
- emit()으로 보낼때 여러개의 argument를 사용할 수 있다. (단, 함수는 맨 마지막에)
emit("event명", string, number, boolean, function)- object형식으로 BE와 FE 서로 전달할 수 있다.
- BE에서 FE의 함수를 실행할 수 있다.
아직 모든 강의를 다 보진 않았고, 내가 작성하고 알고있는건 socket.io의 극히 일부 부분이기 때문에 일부 내용이 다르거나 틀렸을 수 도 있다.
하지만 ws보다 socket.io가 훨씬 사용하기 쉽고, 활용할 수 있는게 많다는건 알 수 있다.
그리고 저번 프로젝트에서 ejs를 처음 알고 사용하진 않았지만 ejs 세팅까지는 다 해놨었는데, 줌 클론코딩에서는 pug를 사용한다길래 검색해서 한번 훓어 봤는데 약간 html코드를 파이썬처럼? 쓰는거라고 느꼈다. 들여쓰기 라인 중요하고, 간단하게 작성하는게 내가 아직 아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js와 파이썬밖에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크게 어렵게 다가오진 않았다.
자꾸 자동완성되는게 좀 불편하긴 했던거같지만..
아무튼 WebSocket과 socket.io의 기초부터 알려주는 강의였고 확실히 전문 강사이다보니 강의가 지루하지 않고 물흐르듯 재밌게 보고있다.
참고로 이 강의는 무료이니 socket.io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면 좋을것 같다.
노마드코더 - 줌 클론코딩
앞으로 자주 다른 강의도 보게 될거같다.
SAMNAILㅡ MAKER
그리고 TIL 작성하려고 벨로그에 들어왔는데 메인에 눈에띄는 썸네일이 있어 들어가 봤는데 썸네일을 만들 수 있는 사이트를 제작하시고 제작과정, 사용법 등 안내가 되어있었다. 나도 앞으로 썸네일에 좀 신경을 써볼까 싶어 해봤는데 디자인도 괜찮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앞으로도 자주 사용할 것 같다.
Samnail-mak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