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은 살아간다는 것은 인생이 무엇인지를 묻는게 아니라 인생의 물음에 답하는 것이라고 했다. 인생은 정답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진지함 응답을 원한다.
신기하게도 깊은 사랑으로 인생을 헤쳐 나가는 사람들은 강인한 덕을 갖추고 있다.
인생에는 슬픔을 겪어야만 열리는 문이 있다. 슬퍼하는 사람은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순간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다.
「슬픔의 비의」
내가 가장 슬플때가 언제인지 생각해봤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언제 부턴가 감정이 무뎌져서 눈물한방울 안나오는데 그 상황이 나를 슬프게 만들기는 한다.
개학하고 할일이 너무많아져서 맘편히 쉬지도못하고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항상 긴장감에 눌려서 살고있다..
이제 내인생에 방학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