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프로젝트를 통해서 도출하고자 한 웹 서비스
해당 웹 서비스가 시장에서, 사용자들에게 전달하는 제품적 가치와 의미
해당 웹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소요된 모든 시스템 설계 (디자인) 도면, Workflow, 고민사항 등
기술적으로 구현해 낸 실제 웹 페이지 모습 (각 페이지 별, 데이터 별 요소들의 기획 배경)
팀원간 효과적으로 소통하여 이루어낸 업무의 능률적인 개선 프로세스
스스로 짚어보는 해당 웹 서비스의 아쉬운점 그리고 개선점
FrontEnd - T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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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 프로젝트였다. 초반에는 다른 팀보다 프론트엔드 팀원이 적어서 서로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달려들었지만 첫번째 문제는 팀원이 두명이다 보니 한명이 부득이하게(추석) 일정이 있을 때 머지를 못해줬다. 브렌치가 하나면 상관이 없었지만 서로 영향을 주는 페이지로 브렌치를 따로 파게 되다보니 꼬일 때가 있었는데 빨리 머지를 받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 생겼고, 또한 서로의 의견차이 때문에 일정도 늦어진 감이 있다. 내 의견은 '굳이 버튼을 컴포넌트화 할 필요 없다.' 였고, 다른 팀원은 리엑트를 배웠으니 컴포넌트화를 하자였다. 나는 거의 모든 페이지에서 버튼의 크기와 색상이 달라서 공통되는게 없다는 판단으로 그런 의견을 냈다. 아무튼 의견 충돌이 있었지만 다른 팀원의 의견대로 컴포넌트화를 했고, 그로인해 시간이 늦어진게 아닌가 싶다.(css로 해도 충분하지 않았을까..?) 또한 추석에 통신을 기다리면서도 너무 답답했다. 백엔드와 DB서버가 각자 로컬에 있어서 같은 공간에서 각자의 ip로 테스트 해야했고, 로그인과 장바구니 페이지가 다른 사람일 경우, DB도 서로 맞춰놔야 했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 맞춰보기 힘들었다. 처음부터 적어도 DB서버를 하나로 통합했다면 진행이 조금 더 매끄럽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