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M 변조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baseband signal과 passband signal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Baseband 신호는 신호의 스펙트럼이 주파수 0 근처에 위치한 신호이다. 아래 그림은 Baseband 신호의 예이다.
위 그림은 200개의 PAM 변조된 심볼을 SRRC Pulse Shaping 필터링한 신호의 스펙트럼 모양이다.
신호의 스펙트럼이 0 근처에 위치하기 때문에 baseband signal이다.
일반적으로 무선 통신에서는 통신 하기 위한 주파수 대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baseband에 위치한 신호를 더 높은 주파수로 옮겨줘야 한다.
이를 passband signals 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정현파 함수를 baseband 신호에 곱해서 baseband 신호를 passband 신호로 옮길 수 있다.
위 그림에서 PAM 변조 및 Pulse Shaping된 신호가 시간 축 및 주파수 축 상에서 나타났다. baseband에 신호가 위치한다.
여기서 주기가 FC1 인 정현파를 시간 축에서 곱해준다. 시간 축에서의 곱은 주파수 축에서 convolution 이므로 신호의 중심대역이 FC로 이동한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 곱해진 정현파를 반송파(carrier)라고 부른다.
위 그림에서는 baseband 신호를 paseband 신호로 바꾸기 위해 cos을 반송파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정현파에는 sin도 존재한다.
시간 축에서 cos과 sin은 직교하기 때문에 baseband 신호를 cos과 sin으로 동시에 곱해 passband 신호로 만들어도 서로 간섭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 점에서 QAM 변조가 탄생 하였다. cos 반송파와 sin 반송파에 각각 다른 신호를 곱해준다면 서로 간섭이 없으면서도 전송률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이제 4-QAM 변조를 사용한 모뎀의 송신부를 아래 그림에 나타내었다.
예를 들어 비트가 00이 들어오면 실수 심볼은 +A를 허수 심볼은 −A를 만드는 식이다.
만약 비트가 01이 들어오면 실수 심볼은 −A 허수 심볼은 −A를 만든다.
4-PAM 변조는 2개의 비트를 1개의 심볼에 매핑했다면 4-QAM 변조는 2개의 비트를 각각 실수부 심볼과 허수부 심볼에 매핑한 것이다.
만들어진 실수부 심볼과 허수부 심볼은 심볼 당 샘플 L만큼 upsampling 하여 a~I[m]과 a~Q[m]를 만든 뒤 SRRC Pulse Shaping을 진행한다.
Pulse Shaping 후 출력된 신호 vI(nTS)와 vQ(nTS)는 아래 식 처럼 나타낼 수 있다.
vI(nTS)=a~I(nTS)∗p(nTS)
vQ(nTS)=a~Q(nTS)∗p(nTS)
위 식을 심볼 인덱스로 다시 표현하면 아래 식과 같다.
vI(nTs)=m∑aI[m]p(nTS−mTM)
vQ(nTs)=m∑aQ[m]p(nTS−mTM)
vI(nTS)와 vQ(nTS)는 baseband에 위치한 신호기 때문에 정현파를 곱해 passband 신호로 바꿔줘야 한다. 이 때 실수부 신호에는 cos을 허수부 신호에는 sin을 곱한다. 그리고 정현파의 크기는 2이고, 주파수는 FC이다. 크기가 2인 이유는 추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