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n LifeCycle

NNIIE·2022년 9월 2일
0

spring

목록 보기
12/12
post-thumbnail

생명주기 콜백 시작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풀이나, 네트워크 소켓처럼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필요한 연결을 미리 해두고,
애플리케이션 종료 시점에 연결을 모두 종료하는 작업을 진행하려면, 객체의 초기화와 종료 작업이
필요하다.

간단하게 외부 네트워크에 미리 연결하는 객체를 하나 생성한다고 가정해보자.

public class NetworkClient {

	private String url;
 	
    public NetworkClient() {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url = " + url);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
 		this.url = url;
 	}
    
 	//서비스 시작시 호출
 	public void connect() {
 		System.out.println("connect: " + url);
 	}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 {
 		System.out.println("call: " + url + " message = " + message);
 	}
 
 //서비스 종료시 호출
 	public void disconnect() {
 		System.out.println("close: " + url);
    }
    
}
public class BeanLifeCycleTest {

	@Test
 	public void lifeCycleTest() {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LifeCycleConfig.class);
 		NetworkClient client = ac.getBean(NetworkClient.class);
 		ac.close(); //스프링 컨테이너를 종료,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 필요
 	}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
 	
    	@Bean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http://hello.co.kr");
 			return networkClient;
 		}
	}
}

NetworkClient 는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connect() 를 호출해서 연결을 맺어두어야 하고,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되면 disConnect() 를 호출해서 연결을 끊어야 한다.

스프링 빈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은 라이프사이클을 가진다.
객체 생성 -> 의존관계 주입
스프링 빈은 객체를 생성하고, 의존관계 주입이 다 끝난 다음에야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된다.
따라서 초기화 작업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완료되고 난 다음에 호출해야 한다.

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사이클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 스프링 빈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콜백 -> 사용 ->소멸전 콜백 -> 스프링 종료
초기화 콜백 : 빈이 생성되고, 빈의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후 호출
소멸전 콜백 : 빈이 소멸되기 직전에 호출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하자.
생성자는 필수 정보(파라미터)를 받고, 메모리를 할당해서 객체를 생성하는 책임을 가진다.
반면에 초기화는 이렇게 생성된 값들을 활용해서 외부 커넥션을 연결하는등 무거운 동작을 수행한다.
따라서 생성자 안에서 무거운 초기화 작업을 함께 하는 것 보다는 객체를 생성하는 부분과 초기화 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유지보수 관점에서 좋다. 물론 초기화 작업이 내부 값들만 약간 변경하는
정도로 단순한 경우에는 생성자에서 한번에 다 처리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

싱글톤 빈들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 싱글톤 빈들도 함께 종료되기 때문에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전 콜백이 일어난다.
싱글톤 처럼 컨테이너의 시작과 종료까지 생존하는 빈도 있지만, 생명주기가 짧은 빈들도 있는데 이 빈들은 컨테이너와 무관하게 해당 빈이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전 콜백이 일어난다.



interface -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public class NetworkClient implements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Override
 	public void afterPropertiesSet() throws Exception {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Override
 	public void destroy() throws Exception {
 		disConnect();
 	}
}

InitializingBeanafterPropertiesSet() 메서드로 초기화를 지원한다.
DisposableBeandestroy() 메서드로 소멸을 지원한다.

  • 단점
    • 이 인터페이스는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다. 해당 코드가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 초기화, 소멸 메서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없다.
    •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할 수 없다.
    •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등록 초기화, 소멸 메서드 지정

public class NetworkClient {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init");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close");
 		disConnect();
 	}
}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
 
 	@Bean(initMethod = "init", destroyMethod = "close")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http://hello.co.kr");
 		return networkClient;
 	}
}
  • 메서드 이름을 자유롭게 줄 수 있다.
  • 스프링 빈이 스프링 코드에 의존하지 않는다.
  • 코드가 아니라 설정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도
    초기화, 종료 메서드를 적용할 수 있다.
  • 종료메소드 추론
    • 라이브러리는 대부분 close , shutdown 이라는 이름의 종료 메서드를 사용한다.
    • @BeandestroyMethod 는 기본값이 (inferred) (추론)으로 등록되어 있다.
      따라서, closw, shutdown 이라는 메서드를 자동으로 호출해준다.
    • destroyMethod="" 로 추론기능을 사용하지 않을수도 있다.



어노테이션 - @PostConstruct, @PreDestroy

public class NetworkClient {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init");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reDestroy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close");
 		disConnect();
 	}
}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
 
	@Bean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http://hello-spring.dev");
 		return networkClient;
 	}
}

@PostConstruct , @PreDestroy 이 두 애노테이션을 사용하면 가장 편리하게 초기화와 종료를 실행할 수 있다.

  • 스프링에서 가장 권장하는 방법이다.
  • 스프링에 종속적인 기술이 아니라 자바 표준이다. 따라서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한다.
  • @ComponentScan과 잘 어울린다.
  • 단점
    •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하지 못한다.
    •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 종료 해야 하면 @Bean의 기능인 initMethod, destroyMethod를 사용하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