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톤 패턴

NNIIE·2022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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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톤 패턴이란 ?

  • 순수 DI컨테이너는 요청이 올 때 마다 객체를 새로 생성한다.
  • 트래픽이 초당 1000이 나오면 초당 1000개 이상의 객체가 생성되고 소멸된다. -> 메모리 낭비
  • 싱글톤 패턴은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패턴이다.
  • 클래스의 인스턴스가 1개만 생성되는 것을 보장하는 디자인 패턴
  • 객체 인스턴스가 2개 이상 생성되지 못하도록 막는다
    • private 생성자를 사용해서 외부에서 임의로 new 키워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다
 // 1. static 영역에 객체를 1개만 생성해둔다.
 private static final SingletonService instance = new SingletonService();
 
 // 2. public으로 열어서 객체 인스터스가 필요하면 이 static 메서드를 통해서만 조회하도록 허용한다.
 public static SingletonService getInstance() {
 	return instance;
 }
 
 // 3. 생성자를 private으로 선언해서 외부에서 new 키워드를 사용한 객체 생성을 못하게 막는다.
 private SingletonService() {}
 
 싱글톤 패턴을 구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기선 객체를 미리 생성해두는 가장 단순하고 안전한 방법 선택

싱글톤 패턴의 문제점

  • 싱글톤 패턴을 구현하는 코드 자체가 많이 들어간다.
  • 의존관계상 클라이언트가 구체 클래스에 의존 -> DIP 위반
  • 클라이언트가 구체 클래스에 의존해서 OCP원칙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
  • 테스트가 어렵다
  • 내부 속성을 변경하거나 초기화 하기 어렵다
  • private 생성자로 자식 클래스를 만들기 어렵다
  • 결론적으로 유연성이 떨어짐

싱글톤 컨테이너

  • 스프링 컨테이너는 싱글톤 패턴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객체 인스턴스를 싱글톤으로 관리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는 싱글턴 패턴을 적용하지 않아도, 객체 인스턴스를 싱글톤으로 관리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는 싱글톤 컨테이너 역할을 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의 이런 기능 덕분에 싱글턴 패턴의 모든 단점을 해결하면서 객체를 싱글톤으로 유지할 수
    있다.
  • 싱글톤 패턴을 위한 지저분한 코드가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 DIP, OCP, 테스트, private 생성자로 부터 자유롭게 싱글톤을 사용할 수 있다.


스프링 컨테이너 덕분에 트래픽이 발생할 때 마다 객체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객체를 공유해서 효율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

참고: 스프링의 기본 빈 등록 방식은 싱글톤이지만, 싱글톤 방식만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요청할 때 마다
새로운 객체를 생성해서 반환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빈 스코프

싱글톤 방식의 주의점

  • 싱글톤 패턴이든, 스프링 같은 싱글톤 컨테이너를 사용하든, 객체 인스턴스를 하나만 생성해서 공유하는
    싱글톤 방식은 여러 클라이언트가 하나의 같은 객체 인스턴스를 공유하기 때문에 싱글톤 객체는 상태를
    유지(stateful)하게 설계하면 안된다.
  • 무상태(stateless)로 설계해야 한다!
    • 특정 클라이언트에 의존적인 필드가 있으면 안된다.
    • 특정 클라이언트가 값을 변경할 수 있는 필드가 있으면 안된다!
    • 가급적 읽기만 가능해야 한다.
    • 필드 대신에 자바에서 공유되지 않는, 지역변수, 파라미터, ThreadLocal 등을 사용해야 한다.
  • 스프링 빈의 필드에 공유 값을 설정하는건 절대 금물

@Configuration

@Configuration
public class AppConfig {
 @Bean
 public MemberService memberService() {
 	return new Memb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
 @Bean
 public OrderService orderService() {
 	return new OrderServiceImpl(
 		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
 @Bean
 public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return new MemoryMemberRepository();
 }
}

위 코드를 실행해 보면 각각 다른 2개의 MemoryMemberRepository가 생성되면서 싱글톤이 깨지는것 처럼 보이지만 같은 인스턴스가 공유되어 사용된다.
이것은 스프링이 클래스의 바이트코드를 조작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CGLIB
AppConfig를 상속받은 임의의 다른 클래스를 만들고, 그 클래스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기 때문이다.
이 클래스가 싱글톤이 보장되도록 만들어준다.

                                 AppConfig@CGLIB 예상코드

@Bean
public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if (memoryMemberRepository가 이미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되어 있으면?) {
 		return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찾아서 반환;
 	} else { //스프링 컨테이너에 없으면
 		기존 로직을 호출해서 MemoryMemberRepository를 생성하고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
 	return 반환
 	}
}
  • @Bean이 붙은 메서드마다 이미 스프링 빈이 존재하면 존재하는 빈을 반환하고, 스프링 빈이 없으면
    생성해서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고 반환하는 코드가 동적으로 만들어진다.
  • 덕분에 싱글톤이 보장되는 것이다.

@Configuration을 적용하지 않고 @Bean만 적용하게 된다면?

  • 싱글톤은 보장되지 않고 각기 다른 3개의 인스턴스를 가지게 된다.


정리하자면,

  • @Bean만 사용해도 스프링 빈으로 등록되지만, 싱글톤을 보장하지 않는다.
    • memberRepository() 처럼 의존관계 주입이 필요해서 메서드를 직접 호출할 때 싱글톤을 보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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