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부를 시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직이었다.
프론트엔드 시니어가 사라진 이 회사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이직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공부를하면서 이곳저곳 면접을 보며 느낀것은 지금 내 수준에서 갈 수 있는 곳은 지금의 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은 곳이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다이나믹한 공부량이 존재했던 것도 아니다. 공부 시간은 많았으나 방향성이 없는 공부들뿐이었다. 그냥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고, 그냥 새로운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등을 공부했을 뿐이었다.
그렇다고 깊이가 있었나 ? 아니다.
"빨리 이직해야한다." 라는 생각에 이것 조금 저것 조금 맛만보고 나온 것이다.
4월부터 6월 두달이란 시간동안 나는 많은 것이 바뀌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정말 조금만 더 구체적인 계획을 짜보려한다. 물론 다른 사람의 로드맵 + 내가 하고싶은 것이 계획이다.
이것을 근간으로 시작을 해볼 생각이다.
칸반보드마냥 해당 달에 시작된 것을 넣고 그에 대한 포스팅을 넣자 !
box model
selector-1
selector-2
cascading
ingeritance
sizing units
layout
logical properties
functions
use strict mode
nullish 병합 연산자
닌자코드
가비지컬렉션
getter and s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