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차 좋았던 점
제로베이스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8주가 넘게 지났다. 시간이 빠르다고 생각되는데, 이전 학습에서는 제대로 하지 못했던, HTML과 CSS 과제를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된 부분을 보다 깊이 있게 학습한것 같아서 좋았다.
또한, 하루 루틴이 매번 흔들려서 아침에 힘들었는데, 이 또한 어찌저찌 아침형 인간(?)이 되어서 하루를 보다 알차게 쓴다고 생각되어 보람찬 기간이었던 것 같다.
1개월차에 수정한 학습 계획표대로 공부하고 있는가 ?(계획대로 안되었다면 이유는 ?)
1개월차에는 앞서 말했듯이 루틴이 망가져서 하루에 자는 시간도 너무 적었고, 때문에 하루 일과가 밀리고, 몰아서 학습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번 4주는 미리미리 하려고 노력하였고, 현재까지는 큰 변수(?)없이 진행되고 있다.
나머지 4개월간의 학습 계획
눈 깜짝할 새에 HTML/CSS가 끝난 기분인데, 왠지 JS도 그렇게 될 것만 같다. 제로베이스를 시작할 때의 마음을 잊지 말고 초심으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4개월 동안 JS, 프레임워크, 프로젝트 2개가 남아있는데,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이전에 사용해보지 않았던 Vue를 학습해볼까 한다. 따라서, JS 학습기간 동안 부족하다고 생각한 기초적인 부분들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을 진행하려고 한다.
사실, 이전에 React로 프로젝트는 몇 번 진행해본 경험이 있었으나 순수 자바스크립트 만으로 웹 페이지를 a to z까지 만들어본 경험은 적어서, dom을 다루는 여러가지 방법들과 기획서를 분석하여 흐름을 잡는 감을 익히는 쪽으로 학습을 진행하려고 한다.
남은 4개월도 즐겁게 꾸준하게 달려가야 겠다.
한줄 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