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 (Spring Boot Up & Running, 한빛 미디어) 리뷰

Jihun Kim·2023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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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총평

  • 이 책은 자바, 코틀린으로 만들 수 있는 스프링 부트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입문자의 시선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준 책이다.
  • 백엔드 개발자 취준생으로서 한 챕터 한 챕터마다 주옥같은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스프링 부트 구축, 메이븐, 그레이들 선택부터 REST API, JPA 를 시작으로 데이터베이스 접근,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고 있다.
  • 그리고 들어만 보았던 리액트 프로그래밍에 대해 처음으로 접해 보았다. 아직 완벽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회독하며 익힐 필요성을 알게 해 주었다. 사실 이 부분을 보았을 때에는 잘 알아듣지 못하는 부분도 분명 많았다. 아직 내 역량의 부족함을 깨달았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었다.
  • 또한 JAR로 빌드하여 컨테이너, 이미지로 만들어 배포하는 것 또한 한 번 더 익힐 수 있었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것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배포 및 운영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개발자는 사실 개발을 하는 것보다 운영을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직업이라고도 생각한다. 이 부분을 보면서 입문자에게 맞춰 써진 책이긴 하지만, 배경지식이 많이 없는 개발자들에게는 힘들 수도 있는 책이라고도 생각이 되었다. (이 부분 말고, 다른 부분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긴 할 것이다. 나는 스프링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있지만, 리액티브에 대해서는 전무했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른다(?) 정도의 생각이다.)
  • 테스트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테스트의 중요성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tdd 사용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깨우칠 수 있었다.
  • 나중에 여기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생각이다.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준 나는 리뷰어 한빛 미디어 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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