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부터 집에서 홈트를 하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 못가서 홈트.. 홈트...?
그냥 의지가 약해서... 헬스장 걸어서 가는 데 10분 집으로 돌아오는 데 10분...
(퇴근하고 집 오면 저녁 7시 30분이 넘는데.. 사실 10분도 귀해서.. 이것도 변명)
여름엔 비 내리니까 못가 겨울엔 추워서 못가 이래 저래 변명만 늘어놓고
인생 여전, 시간만 흐를까봐 겁났다. 변하려면 행동으로 옮기라는게 세상의 정석.
퇴근하면 다 때려치고 유튜브 틀어서 홈트를 바로 한다.
토요일, 일요일은 쉬고 평일만 홈트를 하고있는데 벌써 4주차 째다.
유튜브로 보고 있는 땅끄부부 홈트 영상 굿! 땅끄부부님 감사합니다 :)
프론트엔드 개발자. ios 앱, web, 만화(애니메이션)에 관심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