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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자 취준생이 착각하기 쉬운 것들

요즈음 나는 주어진 일을 해내는 데 급급한 말하는 감자 수준의 개발자이지만, 어느새 시간은 흘러흘러 내가 어디가서 개발에 대해 아는 척을 했을 때 남들이 그러려니 할 수 있을만큼은 짬이 차버렸다. 그리고 직장인이 짬이 차면 뻔뻔하고 말이 많아진다. 이 예비꼰대력을 팀원

2023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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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발자가 될 상인가 (네이버 FE 1년차 후기)

"똥 싸러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 란 말이 있다. 취업이야말로 이 말에 100% 부합하지 않을까 싶은데, 나도 취준 때의 "붙여만주시면 몸과 영혼을 갈아넣겠습니다" 하던 간절했던 마음과 달리 꽤나 나태해진 몸과 '나한테 (FE)개발자가 진짜 맞는걸까'

2021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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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네이버 개발자의 "진작 그럴걸" 🙃

오랜만에 velog 에 들어오니 모빈켈님 글이 핫하길래 재밌게 읽고, '학원이 답이 아니면 어떻게 해야되는데?' 할 비전공자분들을 위해 '나는 어떻게 취업을 했나'에 대해 써본다. 개발자가 되는 길에 정답은 없다는 걸 잘 알지만, 나도 비전공자로 혼자서 개발

2021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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