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

히진로그·2022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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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코배와 함께하는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

앞으로 수업 계획에 대한 안내를 받고, html 태그 수업을 들었다.

태그 수업을 들으면서 보니 잘못된 생각을 그대로 가지고 써온 코드들이 있었고, 설명을 들으면서 확실하게 그렇구나 하지 못하는 태그도 있었다.

주말에는 html강의를 다시 복습하면서 태그에 대한 개념을 환기하고 가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특히 구조적인 웹 문서 설계에 대해서 다시 공부를 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다시 기초를 다져야할 부분을 짚고 넘어가고, 앞으로의 공부에 대해 예습도 해보고(..가능하다면!) 시간을 잘 써봐야겠다.

늘 혼자 공부하면서 지치면 그만 두고, 쉽게 포기하는 일이 많았는데, 팀원들끼리 각자 포스팅한 것도 봐주고 하니 동기부여가 되어 피곤하다고 놓지 않고 쓰게된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공부하면서 얻는 장점인 것 같다.

내일도 열심히 해야겠다..!

<반성할 점>
피곤하다고 오늘 하기로 한 일을 미루지 말기, 스스로 약속한 것은 꼭 지키도록 노력하기

<잘한 점>
어제 벨로그를 쓰면서 마크다운을 공부하고 적용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과제 작성하면서 마크다운 문법을 이용해 깔끔하게 작성한 점. 피곤해서 리뷰 글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이렇게 끝까지 작성한 점!,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방식을 보고 어떻게 개선해볼 수 있을까 고민했던 점

개선할 점
저녁시간 이후로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다. 저녁시간은 한 시간 반 그리고 바로 복습하고 필요한 공부하기, 복습하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내용을 정리하면서 문서를 전부 보려고 해서 그런 것 같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면 비슷한 정보들은 과감히 넘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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